다채로움. 저는 평소에 옷을 다양한 스타일로 많이 입고 자유롭고 다양한 모습과 무드들을 다 즐기는 것 같아서 다채로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6세 | 송도현
되게 소소한 것 같은데 저랑 잘 맞는 친구들이랑 취향을 공유해요. 그리고 저는 춤을 추는 걸 좋아하는데 간단하게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같이 릴스 찍는 게 되게 소소한 즐거움이 돼요. 또 수업을 들으면서 요새 저랑 맞는 적성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그런 내면의 열정을 발견할 때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솔직하고 당당하고 유쾌한 모습. 저로 인해서 주위의 사람들이 밝게 웃거나 저한테 '에너제틱하다'라고 말해줄 때 기분 좋고 밝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춤추는 무대에서의 내 모습. 그때만 느낄 수 있는 떨림과 긴장 그리고 행복도 있어서 그때가 제일 나다운 모습이 나오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