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금), CSR팀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라스틱 절감 캠페인 활동 ‘아모:레스플라스틱’ 행사를 세계 본사 21층 혜움에서 진행했습니다.
‘아모:레스플라스틱’은 전사의 플라스틱 절감 캠페인 <LESS PLASTIC. WE ARE FANTASITC!> 일환으로 아모레퍼시픽 구성원들도 일상 속에서 함께 플라스틱을 줄여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지난 12월부터 시리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두 번째 활동은 의류가 발생시키는 미세 플라스틱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는 비영리 스타트업 ‘다시입다연구소’와 함께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세계 본사에 근무하는 구성원 110명이 옷장 속 입지 않는 옷을 기부하고 또 다른 옷으로 교환해 옷의 수명을 늘리는 ‘의류교환 파티’ 형태로 선순환에 동참했습니다. 우리 일상에 꼭 필요한 옷이지만, 구매가 아닌 교환으로 지속 가능한 의생활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일상 속 레스 플라스틱 실천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현장을 방문한 임직원들은 패션 플라스틱 퀴즈를 통해 의류가 만들어내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공감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본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이 교환한 옷 100여 벌은 약 28,856리터 물 절약과 약 763,290그램의 탄소 저감 등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플라스틱 절감 캠페인이 앞으로 임직원의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활동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구성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관련 문의 : 아모레퍼시픽 CSR팀
아모레퍼시픽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존재합니다.
1993년 무한책임주의를 선언한 이래 아모레퍼시픽은 ‘해온 일‘ 보다 ‘해야 할 일'에 집중하여 세상에 기여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고객과 사회, 자연과의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오늘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새로운 일을 시작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고, 구매하고, 사용하고, 버리는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덜 사용하고, 제대로 수거해, 버리지 않고 오래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되도록. 더 이상 플라스틱이 지구에 무의미하게 남겨져 있게 하지 않도록.
아모레퍼시픽 그리고 모두가 함께라면 세상은 더 놀라워질 수 있습니다.
이제, 플라스틱을 줄이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Less Plastic. We are Fanta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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