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설화문화전 개최 - AMORE STORIES
#보도자료
2014.11.25
0 LIKE
133 VIEW
  • 메일 공유
  • https://stories.amorepacific.com/2014-%ec%84%a4%ed%99%94%eb%ac%b8%ed%99%94%ec%a0%84-%ea%b0%9c%ec%b5%9c

2014 설화문화전 <스키닉스(SKIN=NIKS)> 개최

아시아의 철학과 지혜를 담아 조화와 균형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홀리스틱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오는 11월 25일(화)부터 12월 31일(수)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설화수 갤러리에서 2014년 ‘설화문화전(展) - 스키닉스(SKIN=NIKS)’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설화문화전’은 그동안 전통공예를 주제로 그 본래의 가치를 되짚고 현대미술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전통과 현대가 서로 조화롭게 발전해 나가도록 돕는 문화소통의 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어 왔다.  

2014년, 설화문화전이 한걸음 더 나아간 도약을 시도한다. 설화수의 브랜드 철학인 ‘조화와 균형’에 대한 심도있는 재해석을 통해,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나 항상 조화와 균형을 서로 이루고 있는 내면과 외면, 물체와 환경, 전통과 현대 등 공존하는 관계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여러 세대와 함께 공감하고자 한 것이다. 설화문화전은 여러 매개체 간의 다양한 관계와 만남의 경계로서 작용하는 ‘스킨(SKIN)’을 2014년 전시의 소재로 주목, <스키닉스(SKIN=NIKS)>라는 2014년 설화문화전 주제를 제시한다.

<스키닉스(SKIN=NIKS)>는 ‘스킨(SKIN)’과 스킨(SKIN)이 반전된 ‘닉스(NIKS)’가 조합된 단어로, 복잡하고 다변하는 일상속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조화와 균형에 대한 질문이며, 새로운 설정과 체험들로 이루어진 반전된 환경을 의미한다. 같은 사물이라도 처해진 환경이나 보는 사람의 관점과 감정에 따라 새로운 시각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결국 이번 설화문화전의 주제는 전통에서 가치를 발견하고자 한 기존 설화문화전을 바탕에 두고, 글로벌한 지역과 문화, 그리고 다양한 세대와 시간에 대해 여러가지 감각의 경계를 확장한 오감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 것.

이러한 맥락에서 2014년 설화문화전은 서로 다른 분야의 젊은 현대작가들과 함께, 우리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으로, 전통의 소재나 색에 현대미술의 레디메이드 개념을 결합한 작품, 우리 곡선의 아름다움을 담은 조형물, 오감을 자극하기 위한 지극히 한국적인 향을 담은 작품 등과 더불어, 기존의 기조를 유지하여 전통장인 후원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건축가 에이엔엘 스튜디오(AnLstudio), 세라믹 공예가 김하윤, 비쥬얼 아티스트 비쥬얼로직(Visualozik), 사운드 아티스트 모임 별, 작가 최대호 등 8인 총 5팀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설화문화전에는 4층에 이르는 설화문화전 단독 전시공간에 전시가 진행되는 만큼,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여러가지 전시요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작가들이 직접 참여한 아트상품과 도록 등으로 전시의 모든 공간에서 아티스트들의 숨결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설화문화전 소식은 설화수 브랜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sulwhasoo.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014 설화문화전 <스키닉스(SKIN=NIKS)> 공식 홈페이지(www.skinniks.co.kr)를 통해 사전 관람 예약을 하면 모바일 초대장이 발송되고 갤러리 방문 시 우선 입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14 설화문화전 전시 개요
1. 전시일정: 2014. 11. 25 (화) ~ 2014. 12. 31 (수)
2. 전시장소: 설화수 갤러리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50 / 도산공원 맞은편)
3. 운영시간: 주말, 월, 화, 목: 오전 10시~ 오후 6시 / 수, 금: 오후 12시~ 오후 8시

전시 기획 및 디렉팅
1. 안기현, 이민수, 신민재(에이엔엘 스튜디오, AnLstudio)
    <스키닉스(SKIN=NIKS)>展의 아트 디렉터(Art Director)

참여 작가
1. 김하윤 / 언아더 세라믹(Another Ceramic)
    <스키닉스(SKIN=NIKS)>속 오브제(Object)를 구현한 세라믹 아티스트(Ceramic Artist)
2. 모임 별 / Byul.org
    <스키닉스(SKIN=NIKS)>에 소리(Sound)를 울리는 사운드 아티스트(Sound Artist)
3. 안기현, 이민수, 신민재 / 에이엔엘 스튜디오(AnLstudio)
    <스키닉스(SKIN=NIKS)>의 공간(Space)을 구축한 건축가(Architect)
4. 최대호
    <스키닉스(SKIN=NIKS)>에 글(Text)을 새기는 SNS 작가(SNS Writer)
5. 비쥬얼로직(Visualozik)
    <스키닉스(SKIN=NIKS)>에 이미지(Image)를 입히는 비쥬얼 아티스트(Visual Artist)

  • 좋아해

    0
  • 추천해

    0
  • 칭찬해

    0
  • 응원해

    0
  • 후속기사 강추

    0
TOP

Follow us:

FB TW 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