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추위보다 더 무서운 중국발 스모그, 초 미세먼지! 미세먼지가 파고든 내 피부 비상! 초 미세먼지로부터 지친 피부를 지켜내는 스마트한 클렌징법 - AMORE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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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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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추위보다 더 무서운 중국발 스모그, 초 미세먼지! 미세먼지가 파고든 내 피부 비상! 초 미세먼지로부터 지친 피부를 지켜내는 스마트한 클렌징법

매섭던 한파가 기승을 부리더니 이제는 미세먼지가 말썽이다. 서풍으로 타고 날아온 중국발 스모그의 유입으로 인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 이상을 보이며, 올 겨울 첫 초 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발령됐다. 평소보다 3배 이상 높은 미세먼지가 계속되다 보니 호흡기 질환만큼 걱정되는 것은 단연 ‘피부’다.

특히 겨울철 중국에서 날아온 초 미세먼지는 일반 먼지보다 입자가 작고, 봄철 황사보다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모공 속까지 제대로 씻어내지 않으면 피부에 달라붙어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세안’에 신경 쓰는 것이다.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평소와 다른 특별한 도구와 세안법이 필요하다. 강하게 세안하거나 클렌저 양만 늘리는 지나친 세안은 오히려 피부 장벽을 무너뜨려 더욱 민감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자극은 최소화 하되,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딥 클렌징 하는 것이 필요하다. 클렌징 디바이스의 최대 장점은 자극 없이 부드럽게 딥 클렌징이 가능 하다는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라이프 뷰티 디바이스 ‘메이크온’은 손으로 하는 클렌징보다 더 섬세하게, 모공 속 노폐물까지 부드럽게 닦아준다. 메이크온의 진동클렌저, ‘클렌징 인핸서’로 1분만 문지르면 모공 깊숙이까지 딥 클렌징을 할 수 있고, 피부 깊이 전달되는 마이크로 모션의 퍼밍 마사지 효과로 클렌징 후 매끄러운 피부결은 물론, 탄력까지 개선해준다.

5종의 어플리케이터는 저자극 소재와 다이아몬드 피니싱 가공을 통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일반적인 커팅 브러시가 아닌, 다이아몬드 피니싱 가공을 통해 끝이 둥근 브러시를 사용해, 민감하고 피부가 약한 아이나 여성 적합하게 만들어졌다. 특히 민감성 피부 전용 브러시인 ‘화이트 브러시’는 모의 밑단을 미세한 두께로 가늘게 가공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어 솜털처럼 부드럽게 닦아내 초미세먼지 제거율이 손세안 대비 72.5배 뛰어날 뿐만 아니라 완벽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거품을 헹굴 때는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구어서 미세먼지가 최대한 남지 않도록 하고, 차가운 물로 마무리해 모공을 수축시켜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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