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오는 6월 17일과 18일 이틀간 기존 멤버십데이를 새롭게 개편한 ‘그린데이(Green Day)’를 실시한다.

‘플레이그린(PLAY GREEN), 쉐어 그린(SHARE GREEN)’이라는 슬로건 하에 처음 시행되는 ‘그린데이’는 ‘그린을 사는(Buy) 즐거움, 그린으로 사는(Live) 즐거움. 한 달에 한 번 지구를 위한 그린라이프를 삽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단순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데이를 넘어, 지구를 위한 착한 제품 한정 판매, 7만 원 이상 결제 고객을 위한 증정품, 공병 수거 시 뷰티포인트 추가 적립 그리고 멤버십 등급별 혜택 등 이니스프리 멤버십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멤버십데이로 거듭난다.

첫째, 매달 ‘그린데이’에서만 선보이는 그린 프로덕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6월에는 용량은 두 배로 늘리되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그린티 밸런싱 스킨 리미티드(400ml/1만 4천 원)를 선보여 합리적인 소비의 기회를 제공한다.

둘째, 행사 당일 공병 수거 참여 시 1회에 한해 뷰티포인트 1천 점을 추가 적립할 수 있으며, 7만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생활 방수 기능 및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그린 에코백을 증정하여 그린라이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이 밖에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고객 등급에 따라 10~3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그린티클럽 고객은 원하는 날짜에 30% 할인 혜택을 받는 '마이 멤버십데이'를 그린데이에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김윤혜 팀장은 “그린라이프의 가치를 느끼고, 더 많은 사람이 그린라이프에 동참할 수 있도록 ‘그린데이’를 기획했다”라며, “기존의 멤버십데이에서 한 단계 나아간 이니스프리다운 멤버십데이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