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자사의 셀프 염모제 ‘헬로 버블 폼 컬러’를 대폭 업그레이드 해 선보인다. 브러시형 부분탈색 전문 제품과 거품 타입 탈색제, 전세계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색상들을 추가하여 집에서도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 듯 스타일리시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변신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헤어 컬러링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케이팝 아이돌들이 선도하고 있는 옴브레∙그라데이션 헤어 트렌드, 과감한 탈색 컬러링을 벤치마킹 해 자신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이에 미쟝센은 소비자들이 이 같은 트렌디 헤어 컬러를 혼자서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자사의 ‘헬로 버블 폼 컬러’ 제품군을 보다 확장∙강화해 선보인다.

먼저, 빗질 한번으로 원하는 부위를 손쉽게 부분탈색할 수 있는 탈색제 내장형 브러시가 포함된 ‘헬로 3D 옴브레’ 라인을 추가한다. 빗질 방법이나 방향에 따라 다채롭게 부분탈색을 한 후 원하는 컬러를 입히면 나만의 감각적인 옴브레∙그라데이션 헤어 연출이 가능하다. 브러시에 내장하는 탈색제는 크림 타입∙파우더 타입을 서로 혼합하도록 해 탈색력을 높이고 탈색에 따른 모발 손상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헬로 3D 옴브레’ 라인은 탈색 효과의 정도에 따라 ‘옴브레 미디움’, ‘옴브레 라이트’ 2종으로 출시된다.

보다 강렬한 컬러 변신을 위해 헤어를 전체적으로 탈색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서는 거품 타입 탈색제 ‘헬로 버블 프라이머’ 라인을 선보인다. 이제 탈색도 거품으로 샴푸하듯 쉽고 간편하게 집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된 것. 또한, 제품의 컨디셔닝 혼합액제는 모발을 오일 코팅해주어 탈색으로 인한 머릿결 손상 예방에 도움을 준다.

전세계 헤어 컬러 트렌드를 반영해 부드럽게 톤 다운된 애쉬, 매트 계열의 컬러링 제품을 신규 구성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카키와 브라운톤이 절묘하게 혼합된 기존의 ‘애쉬 카키 브라운’ 컬러에 연한 금빛과 애쉬를 결합한 ‘매트 골드’, 청회색빛을 가미한 ‘더스티 애쉬’ 컬러를 추가 구성하여 총 3종의 ‘애쉬 시리즈’를 완성한 것. 이에, ‘헬로 버블 폼 컬러’의 컬러링 제품은 기존의 오리지널 컬러 8종(‘바닐라 골드’, ‘샴페인 로즈 핑크’, ‘코랄 피치 오렌지’, ‘레드 벨벳 와인’, ‘초코 브라운’, ‘모카 라떼 브라운’, ‘체리 루비 레드’, ‘다크 초코 턴 컬러’) 및 애쉬 시리즈 3종까지 총 11종으로 확장된다.

미쟝센 ‘헬로 3D 옴브레’ 라인, ‘헬로 버블 프라이머’ 라인은 7월부터 드럭스토어 및 미쟝센 공식 판매처 라이킷헤어(www.miseenscene.com)에서, 미쟝센 ‘헬로 버블 애쉬 시리즈’는 7월부터 전국 대형 마트 및 화장품 전문점, 드럭스토어 및 미쟝센 라이킷헤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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