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과 동시에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헐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21일 명동을 방문해 서울의 문화를 체험하고 쇼핑을 즐겨 일대가 들썩였다.

평소 뷰티에 관심이 많기로 알려진 클로이 모레츠는 K-뷰티의 메카인 명동에서 자유롭게 쇼핑을 즐겼다. 특히,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라네즈의 플래그쉽 스토어 명동점에 방문하여 제품들을 직접 테스트해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매장을 방문한 클로이 모레츠는 “첫날 숙소에 도착해서 자기 전에 워터 슬리핑 마스크를 바르고 잤는데, 다음날 피부가 촉촉하더라. 장시간 비행으로 지친 피부를 간편하게 케어해줘서 정말 마음에 든다”고 직접 말하며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에 관심을 보였다.

또한, 라네즈 매장 관계자는 “클로이 모레츠가 간편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라네즈 비비쿠션을 마음에 들어 했다”고 전하며, “그녀는 다양한 색조 메이크업 제품들에도 관심을 가졌는데, 그 중 라네즈 투톤 립 바를 특히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클로이 모레츠가 선택한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맑고 생기 있는 아침 피부로 만들어주는 수면 마스크이며, 라네즈 비비쿠션은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을 간편하게 완성해주어 아시아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라네즈의 글로벌 베스트셀러다. 또한, 라네즈 투톤 립 바는 지난 19일 클로이 모레츠가 공항룩으로 선보인 투톤 립 메이크업을 연출한 립스틱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제품이다.

이날 클로이 모레츠는 동행한 가수 에릭 남과 함께 라네즈 플래그쉽 스토어를 즐겁게 둘러보고 지인들에게 선물할 제품을 구매하는 등 K-뷰티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또한, 에릭 남이 그녀가 마음에 들어 했던 제품들을 담아 깜짝 선물해 그녀가 크게 기뻐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