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 우지혜

후회 없이 살자. 조금 더 들어가면 제가 뭘 하든 좀 잘하고 밀도 있게 하고 싶다라는 게 커서요. 완벽주의라고 하면 너무 빡빡하게 살 것 같고요. 최선을 다해서 살자. 후회 없이 살자.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습. 계속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요.
힘든 상황에서도 제 삶을 찾으려고 노력해요. 회사와 제 삶 두 쪽 다 신경을 쓰기가 쉽지 않은데 그래도 밸런스를 맞추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 모습을 칭찬해 주고 싶고요. 예전에는 제 내면을 많이 신경 쓰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집중했어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책도 읽고 혼자 러닝도 하면서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제 모습을 찾으려고 해요. 러닝한 지는 3년이 다 돼가요. 2년 정도는 혼자 다니다가 이번에 프로에 들어갔어요. 혼자 하거나 프로로 하는 거 다 좋아요.

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