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 장한나 - AMORE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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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5: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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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아름다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사랑받는 사람. 어딜 가든 사랑받는다는 것 자체가 누군가 저에게 관심을 주고 있다는 얘기죠. 사랑받는 사람은 괜찮아요.

28세 | 장한나

  • 남들이랑 비교하며 살지 않으려고 해요. 남의 좋은 모습만 보고 비교하면 제 안 좋은 모습을 보게 되죠. 최대한 그렇게 안 하려고 해요. 그렇다고 남들 안 좋은 모습을 보면서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위안하지도 않아요.
  • 최대한 스스로를 채찍질하거나 자책하지 않아요.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서 '나 때문에 이렇게 됐어.'라고 자책하지 않으려 해요.
  • 1에서 10으로 보면은 한 8 정도. 2 정도는 뺀 건 조금 덜 사랑해야 성장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너무 100을 채우면 과잉될 것 같아요. 뭘 하든 '나는 너무 짱이야.' 이러면 좀 곤란하죠.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스스로한테 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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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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