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 이희지 - AMORE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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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3: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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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아름다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명랑함. 크면서 조금 염세적으로 변한 것도 있지만 어릴 때는 성격이 명랑해서 주위 어른분들이 항상 ‘스마일 걸이다.’, ‘희지는 명랑하다.’라는 말을 많이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23세 | 이희지

  • 금요일에 시험을 봤었는데 오픈북 시험이었거든요. 그동안 벼락치기를 했는데 이번 시험이 오픈북이어서 시험이 시작하자마자 매직아이처럼 책을 열심히 봤어요.
  • 중고등학교 때 샤이니를 좋아했다가 관심을 끊고 살았었는데 태민이 다시 컴백하고 콘서트를 한대서 다시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살짝 덕질에 빠져 있습니다.
  • 러닝이 취미라서 매일 밤 한 5km~10km 사이로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서 뛰어요. 걱정이나 근심 같은 게 잠깐이라도 다 없어지고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어요. 트레드밀에서 뛰거나 아파트 근처를 계속 뺑뺑이 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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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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