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7

4: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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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ries.amorepacific.com/interview/28%ec%84%b8-%ed%98%84%ec%9a%b0%ec%a7%84

나다운 아름다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전에는 주변에 흘러가는 대로 튀지 않고 같이 가는 것을 중요시했었어요. 요새는 그 사이에서 적당한 선을 지키면서 저만의 색깔을 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해요.

28세 | 현우진

한 6년 전부터 밴드 동아리를 하고 있어요. 기타만 쳤었는데 올해 초부터 우연찮게 기회가 돼서 보컬을 시도해 봤어요. 그게 최근에 있었던 일 중에는 가장 도전적인 일이에요.
스스로한테 어떤 암시를 한다기보다는 주변 사람들이 저를 좋아해 주고 잘한다 해 줘서, 그런 말과 생각 덕에 자신감을 많이 얻었어요.
직접적으로 도전이랑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도전하기 시작했던 시기쯤부터 해서 해 보고 싶었던 것도 과감하게 하면서 살아요. 전에 비해서 확실히 행복해요.

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