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도 다니고, 대표로서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깨달은 게 있어요. '처음이라 낯설고 도전하기가 망설여지고 무서운 거다. 안 해봐서 모르니까 상상만 하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한번 해 보면 쉬울 것이고 헤쳐나갈 수 있다.'. 행동력을 보여 줬죠. 만나는 분의 지위나 제 위치가 어떠하든 동네분 만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스스로 칭찬해요. 이렇게 큰 행사를 치르고 나면 힘드니까 비싸고 맛있는 걸 먹거나 쇼핑해요. 보상 없이는 지속하기 어려운 일이 많잖아요.
정말 사랑합니다. 100%. 자존감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움직여요. 제가 자존감이 있어야 주변 사람들도 챙겨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