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두 가지 이유가 있어요. 첫 번째로는 부모님께서 지금 이름인 ‘이태성’ 말고 ‘이하늘’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셨거든요. 또 다른 이유는 날이 흐리거나 눈이 내려도 구름 위에는 평온한 모습이 있기 때문이에요. 어떤 일이 있어도 끝까지 평정심을 유지하고 누군가가 기댈 수 있는, 하늘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4세 | 이태성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데에 자신이 있어요. 프로그램의 추억이 남는 사진을 찍는 것에도 자신이 있고요.
병장으로 만기 전역을 했는데 장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재입대하려고요. 직업군인이 되어 진급도 하고 싶습니다. 강제로 끌려온 군대지만 저와 함께하는 병사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소령 진급을 해서 본격적인 군 생활을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군인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