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1

7: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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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ries.amorepacific.com/interview/25%ec%84%b8-%ea%b0%95%ec%8a%b9%ec%97%bd

나다운 아름다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나만의 퍼즐을 하나씩 맞춰가는 과정이요. 모든 사람이 처음부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태어나진 않잖아요. 선천적인 면과 후천적인 경험들이 쌓여가면서 자신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직 그런 퍼즐을 맞춰가는 단계예요.

25세 | 강승엽

클래식과 모던 팝이요.
저를 하나의 장르로 특정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잔잔한 클래식과 희망적인 가사가 많은 모던 팝을 좋아해서 두 장르로 저를 표현하고 싶어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제 모습 그대로를 좋아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직은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단계예요.

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