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 정지윤 - AMORE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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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10: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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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아름다움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정지윤. 제일 나다운 거는 제 이름이죠. 제 삶의 주체는 저고요. 저는 눈이 짝짝이에요. 그래서 한쪽 눈에만 쌍커풀이 있는데 사람들이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제 얼굴의 분위기가 달라져요. 눈의 비대칭이 저만의 아름다움이에요.

29세 | 정지윤

  • 재즈요.
  • 재즈가 모든 음악의 근원이라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제 인생 자체가 이 세상의 근원이에요.
  • 가끔 마음에 안 들 때도 있지만요. 어떻게라도 제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해요. 자존감 높게 살아가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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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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