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 한성희

자연 볼더링을 몰입해서 하고 왔어요. 요즘 SNS에 실내 암벽장이 자주 보이는데요. 자연 볼더링은 야외로 나가서 실제 바위에 홀드와 무브를 만들면서 그걸 볼더링으로 완등하는 암벽 운동이에요.
활동적인 것을 요즘 많이 하고 있어요. 행복해요. 클라이밍을 계속하고 있고요. 최근에 서핑도 배웠어요. 춤추는 것도 좋아해서 춤도 많이 추러 다녀요. 친구들이랑 한번씩 러닝도 하고요.
하고 싶은 게 떠오르면 바로 해야 스트레스가 좀 풀려요. 맛있는 걸 먹는다거나 아니면 운동을 가고 싶으면 가고요. 놀러 가고 싶으면 바로 가죠. 이렇게 즉흥적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어요. 최근에는 여행을 다녀왔어요. 양양이랑 상주요. 친구들이랑 연락하다가 갑자기 가서 놀다 왔어요. 양양은 핫한 곳이죠. 상주는 제가 대학교 생활했던 곳이어서요. 친구들 보러 가서 오랜만에 대학교 때 놀았던 것처럼 놀다 왔어요.

당신의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