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 ‘가족’

#Event Story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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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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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참여한 사우들의 사연과 후기를 소개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 '가족'

5월은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유독 많은 달이었습니다. 그 동안 잊고 지낸 가족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셨을 텐데요. 뉴스스퀘어에 특별한 가족사진을 제보해준 사우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아모레퍼시픽 SC생산1팀 조대운 님

한번 유산이라는 아픔을 겪고 사랑하는 아들 하담이가 태어난 지 10개월입니다.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을 것 같네요. 항상 묵묵히 제 뒷바라지 해주는 아내에게 감사하고, 우리 하담이도 건강하게 쑥쑥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방판 강북영업2팀 고영희 님

벌써 2년 전 사진이네요. 함께이기에 행복한 다섯 가족입니다. 쌍둥이로 태어나 아들만 셋인 남부러워(?)하는 가족이 되었네요. 아들만 셋이라고 하면 '목메달'이라고 하지만, 귀한 아이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할 나위 없이 건강하고 사랑 넘치게 살겠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방판교육팀 이미연 님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17개월 아들과 함께 거제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바다로 떠난 여행이라 남편과 저는 엄청 신났는데, 아들은 사진 찍기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한창 호기심이 많아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싶은데 자꾸 카메라만 보라고 하니 싫었겠죠?

에뛰드 고객서비스팀 박현정 님

어렸을 때는 가족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점점 자라면서 가족과 찍은 사진이 많이 없더라고요. 지난해 부모님 결혼기념일 26주년에 맞춰 정말 오랜만에 가족사진을 찍었는데요.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유통영업3팀 변경현 님

이 사진은 올해 아버지 칠순 잔치 때 제가 직접 만든 동영상의 마지막에 넣었던 사진입니다. 언니와 저는 아들 둘씩을 각각 두고 있는데요. 장난꾸러기 아들만 넷이다 보니 부모님에게 육체적으로 피곤함만 안겨드려 죄송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엄마보다 더 아니 그 이상의 사랑을 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에요. 이 사진만 봐도 , 이름만 불러도 눈시울이 금세 빨개집니다. 아가들은 할머니의 사랑을 먹고 이만큼 건강히 자라주었네요 사진 속 미소처럼 행복하게 손자들과 웃을 날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에스트라 종합병원영업팀 신현우 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아이와 함께 석모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어요. 다른 아이보다 말이 조금 느린 아들을 보면서 안타까웠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좀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 중 아들이 가장 즐거워했던 갯벌 체험 사진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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