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들이 전한 감사 메시지 - AMORE STORIES
#Event Story
2015.12.24
15 LIKE
360 VIEW
  • 메일 공유
  • https://stories.amorepacific.com/%ec%82%ac%ec%9a%b0%eb%93%a4%ec%9d%b4-%ec%a0%84%ed%95%9c-%ea%b0%90%ec%82%ac-%eb%a9%94%ec%8b%9c%ec%a7%80

사우들이 전한 감사 메시지

News Square
Event

이벤트에 참여한 사우들의 사연과 후기를 소개합니다

Adieu 2015, Special Thanks to~


2015년의 마지막 주가 다가왔습니다. 한 해를 정리하는 연말이 되면 그동안 도움을 준 많은 분들이 떠오릅니다. 사우 여러분에게는 어떤 분이 가장 특별하게 기억되고 있나요? 뉴스스퀘어 이벤트에 참여해 감사 메시지를 보낸 사우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모레퍼시픽 Mass Design팀 김희진 님 ☞ 이다영 님

올해 초에 경력직으로 입사한 다영 님:) 오시자마자 적응하기도 전에 신규 디자인 개발이 많아 바쁘셨을 것 같아요. 저와 팀워크도 너무 잘 맞춰주시고 여러 가지로 도움 줘서 힘이 나는 한 해가 되었던 것 같아요! 같은 파트원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플 때도 열심히 야근하셨던 게 기억나요.(ㅠㅠ) 우리 내년에도 더 으샤~으샤 힘내요ㅎㅎ

아모레퍼시픽 방판 남부 영업1팀 지은희 님 ☞ 최수지 님

육아휴직을 마치고, 작년 9월에 팀에 왔을 때 1년 사이 교육에서 영업담당으로 업무가 바뀌어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컸었어요. 선배인 제가 가르쳐 줘야하는데 오히려 후배 수지님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어보기 전에 먼저 알려주고, 세심하게 배려해 준 수지 님! 정말 고마웠어요! 같이 있는 동안 너무나 재밌었고, 행복했습니다.

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TM팀 고은영 님 ☞ 김병수 님

아모레퍼시픽에서 이니스프리로 발령 받은 것이 무더운 여름이었는데, 한 해가 지나가고 또 추운 겨울이 되었어요! 영업에 '영'자도 모르던 저를, 이니스프리 일원으로 봐주시고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7년 동안 업무 하면서, 어떻게 보면 가장 가슴 뛰게 무엇인가를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던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업무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잘 리드해 주셔서 너무나도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모레퍼시픽 방판 직영영업팀 영등포 김경선 님 ☞ 김우성 님

새로 발령 난 후 업무도 환경도 완전 멘붕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출근해보니 노트북에 연두색 포스트잇에 메모에 "경선누님!!힘들어도 파이팅 해요!"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누군가 했더니 전에 같이 근무하던 소장님이 볼일 있어 영업소에 오셨다가 제 책상위에 메모를 남기고 가셨더라고요. 그 메모를 보는 순간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그 어떤 것보다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김우성 담당님! 너무 감사해요! 그 메모 제 자리에 고이 붙여놓고 있어요^^2016년, 담당님의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영업3팀 김애진 님 ☞ 송치민 님

이니스프리 영업3팀의 리더이고, 존경하는 선배님인 송치민님! 한 해 동안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른 전에는 어떤 상사를 따르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던 알리바바 회장의 말이 기억나네요. 선배님은 직접 행동으로 가르침을 주시는 분이셨습니다. 경영주, 그린어스와 소통할 때는 인격적인 존중을 바탕으로 대하는 것이 느껴졌고, 동시에 회사가 가고자하는 방향대로 끌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바로 영업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또 영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늘 젊은 트렌드에 촉각을 세우고 어떻게 우리 브랜드에 접목해야 하는지 보여주셨죠. 때로는 20대인 저희들보다 유행어를 잘 알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아직 부족하지만 선배님의 모습을 닮아가고자 노력한다면 언젠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한 해 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비상계획팀 정영문 님 ☞ 장재욱 님

경력사원 입사교육 책임자였던 인재원의 장재욱 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교육을 위한 빈틈없는 준비와 열정적인 교육진행은 물론이고, 50대 초반에 입사한 저를 여러모로 배려해 주신 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하여 처음으로 인간적인 따뜻한 대화를 나눴던 분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장재욱 님의 업무의 발전과 가족 모두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모레퍼시픽 MU생산팀 백난정 님 ☞ 백선경 님

크나큰 꿈을 안고 입사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입사 16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기대감과 희망만 가득했던 사회생활이었지만 때론 일에 지치고 때론 사람에게 상처받아 힘들어 하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옆에서 '워워~'를 외치며 '참을 인'을 깊게 새겨주고 있는 나의 직장 동료이자 친구인 백선경님!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2016년에도 함께해요! 파이팅!

  • 좋아해

    15
  • 추천해

    0
  • 칭찬해

    0
  • 응원해

    0
  • 후속기사 강추

    0
TOP

Follow us:

FB TW 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