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법인 SCM Unit - AMORE STORIES
#글로벌현장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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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법인 SCM Unit

글로벌
현장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현장을 직접 취재해 소개합니다

중국 고객에게 절대품질을 약속하다

중국법인 SCM Unit



계속해서 뉴스스퀘어에서는 상하이 뷰티사업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물류 Division과 연구소에 이어 소개할 곳은 SCM Unit인데요. 뷰티사업장에서 근무하는 400여명 중 300여명이 속해있는 SCM Unit은 구성원들이 뷰티사업장 곳곳에 흩어져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지속가능경영 철학에 기반해, 친환경 시스템과 절대품질 보증시스템 등으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공급하는 중국법인 SCM Unit을 소개합니다.
  • 상하이 뷰티사업장
    2014년 10월 오픈한 상하이 뷰티사업장은 중국 생산·연구·물류의 통합 허브로서, 현재 중국법인 물류 Division, SCM Unit, 그리고 아모레퍼시픽 R&I Center 구성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탑 수준의 시설 갖춘 SCM 사업장

  • 중국법인 SCM Unit 정경수 님

2년전 상하이 뷰티사업장의 오픈은 SCM Unit에게 큰 전환점이었습니다. 이전 사업장에 비해 약 5.5배나 넓은 곳에서 최적화 된 생산 시스템과 친환경 시스템, 그리고 절대품질 보증시스템 등을 갖추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더욱 선진화 된 시스템들을 적용함으로써 중국 SCM은 고객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들을 현지에서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중국 SCM을 총괄하고 있는 정경수 님은 “품질경영체계인 ISO 22716과 환경 및 안전생산 경영체계인 ISO14000, OHSAS 18000 인증도 획득했고, 최근에는 상하이 FDA로부터 화장품 업계의 모범 기업으로 평가 받아 FDA 직원들의 현장 교육을 위한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며, SCM 사업장의 절대품질을 강조합니다.

# 비전 달성 위해 생산•공급력 강화 계속

현재 중국법인은 ‘2020년 China No. 3’ 비전 달성을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SCM Unit은 최고의 생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분주합니다. 중국 SCM에서는 현재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제품을 생산하며, 초반에는 스킨케어 제품 위주였지만 최근 마스크 팩, 립스틱, 아이라이너까지 영역을 넓혔고 앞으로는 생산 유형 다변화 전략을 통해 파우더 제품 생산까지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원자재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기도 한데요. 이 결과 매년 현지 생산량이 5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올 상반기 생산 수량의 경우 작년 상반기 대비 70%가 늘었지만 문제 없이 생산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 근무 환경 변화로 인한 임직원 만족도 향상

  • 뷰티사업장 3층에 위치한 운동 시설과 강당

뷰티사업장의 장점은 비단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 보유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탁구, 농구, 테니스 등 다양한 운동 시설 구비와 휴식시간에 편히 쉴 수 있는 휴게실, 그리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강당이 뷰티사업장 3층에 모두 모여 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SCM Unit 구성원은 물론, 물류와 연구소 임직원들은 다양한 복지 시설들을 이용하며 서로 소통하고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SCM에는 대부분 중국 현지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구성원들이죠. 이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입니다”라고 정경수 님은 말합니다.
  • Innovation Support Team

  • Manufacture 1 Team

  • Manufacture 2 Team

  • Purchasing Team

  • QA Team

지난 1994년 션양 사업장을 시작으로 중국 SCM은 우리 회사의 중국 사업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도전과 혁신이 있었고, 한국의 노하우를 유지하면서도 현지만의 운영 방식을 꾀하며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인데요.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 시설을 확보하고, 나아가 상하이 뷰티사업장이 중국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중국 생산•연구•물류의 통합 허브인 상하이 뷰티사업장에 아모레퍼시픽 구성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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