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사랑하는 마몽드의 꿀벌 정원 이야기! - AMORE STORIES
#현장속으로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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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사랑하는 마몽드의 꿀벌 정원 이야기!

사내 주요 행사를 스케치해 사우들에게 소개하는 칼럼입니다

 "꿀벌이 사라진다면 인류는 4년 내 멸망할 것"이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꿀벌은 식물 수분(受粉)에 있어 매우 중요한 매개체입니다. 하지만 최근 수십 년간 꿀벌의 개체 수는 급격하게 감소했고, 올초 유럽연합(EU)에서는 꿀벌을 살리기 위한 특별 대책도 제안한바 있습니다. 마몽드는 이처럼 사라져가는 꿀벌을 살리기 위해 지난 금요일(26일) 브랜드 서포터즈 블룸미 및 구성원들과 함께 도심 속 '꿀벌 정원'을 꾸미는 CSR 활동, 'BEE HAPPY DAY'를 진행했습니다.
  • 서울 숲 내 조성된 '꿀벌 정원'에는 꿀벌이 좋아하는 꽃들이 심어져 있어져 있습니다. 정원에는 시민들도 자유롭게 드나들 며 꽃을 구경할 수 있으며 도심 꿀벌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알아갈 수 있습니다.

  • 본격적인 활동 전, 블룸미와 마몽드Div. 구성원들은 도심 꿀벌을 살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인 '어반비즈 서울'과 녹색 도시 조성을 위해 활동 중인 공익재단 '서울 그린트러스트'를 통해 각각 꿀벌의 소중함과 나무 심기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블룸미와 마몽드Div. 구성원들은 마몽드의 대표 꽃 원료 중 하나인 무궁화를 직접 심고, 정원에 세울 팻말을 제작했습니다. 삽으로 땅을 파고 비료를 섞어 무거운 묘목을 옮겨 심어야 하는 활동에도 불구하고, 모든 힘든 내색없이 모처럼 푸른 하늘 아래, 즐거운 마음으로 무궁화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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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석자들은 2인 1조로 짝을 지어 지름과 깊이 모두 30cm 정도에 달하는 땅을 파고 무궁화 나무를 조심스럽게 심었습니다.

 3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꿀벌 정원 내 '무궁화 존'을 조성한 참석자들은 이어 어반비즈 서울에서 조성한 꿀벌이 쉬어갈 벌통을 직접 관찰하며 꽃을 사랑하는 꿀벌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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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룸미들은 꿀벌 정원에 세워 놓을 팻말도 알록달록하게 꾸몄습니다.

 꽃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고 합니다. 물론 이 말을 꿀벌에게 대입할 순 없지만, 꿀벌이 있어야 이처럼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꽃들을 볼 수 있겠죠. 꽃이 있는 곳엔 벌이 있고, 이러한 벌이 있어야 인류가 살아갈 수 있다는 공식 속에 살아가는 우리는 이제 벌이 다가오면 '생태계를 지켜줘서 고마워'라는 생각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쏘이면 어쩌나'라는 두려움이 먼저 오긴 하겠지만요. 꽃을 사랑하고 연구하는 마몽드의 마음이 전 아모레퍼시픽 구성원 여러분에게 전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평소 꿀벌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어반비즈 서울 대표님의 설명으로 꿀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꿀벌 정원에 제가 심은 무궁화 나무도 함께 있으니 기분 좋고, 이곳을 들르는 시민분들도 다른 꽃들과 무궁화를 통해 힐링하셨음 좋겠어요!"


 "평소 즐겨 쓰는 마몽드 무궁화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크림의 원료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궁화 묘목을 함께 심고, 시민들이 무궁화 나무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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