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문화 – 혼놀문화 - AMORE STORIES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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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문화 - 혼놀문화

혹시 ‘혼놀로그’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혼자 노는 브이로그’의 줄임말인데요. 유튜브에 혼놀로그를 검색하면 Z세대가 올린 영상들이 쏟아집니다. 혼밥은 기본, 혼자 영화 보고, 카페에 가고, 포토 부스에서 사진을 찍고, 원데이 클래스 수강까지 하는 10~20대가 눈에 띄게 많아진 것입니다.


5~10년 전만 해도 혼자 무언가를 한다는 게 미션처럼 여겨지던 때가 있었죠. 밀레니얼이 10~20대일 시절엔 혼밥조차 도전이 필요한 분야로 여겨졌으니까요. 오죽하면 ‘혼밥 난이도’에 따라 레벨을 나눈 테스트나 짤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요즘 Z세대에게 혼밥쯤은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된 겁니다. 

주목할 점은 Z세대는 혼자 놀기만 하는 게 아니라, 그걸 적극적으로 인증까지 한다는 것입니다. 혼커(혼자 커피), 혼공(혼자 공부), 혼영(혼자 영화) 등 ‘혼(자)’에 다른 단어를 합성한 조어가 SNS 해시태그로 자주 등장한다는 게 그 증거입니다. 혼코노(혼자 코인 노래방), 혼생네컷(혼자 인생네컷)처럼 최근 들어 Z세대가 즐겨하게 된 취미 활동 앞에도 어김없이 ‘혼(자)’이 붙고요.   

과거엔 혼자 노는 것 = 쓸쓸한 일, 부끄러운 일처럼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요즘 들어 대놓고 혼자 놀며, 그 모습을 스스럼없이 인증하는 Z세대가 늘어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덧붙여, 혼자 노는 ‘혼놀 문화’에 익숙한 Z세대를 사로잡을 수 있는 마케팅 디테일까지 전해드리겠습니다. 




  • 본 자료는 캐릿에서 발행하는 아티클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 원고작성 : CMI팀
  • 출처
    https://www.careet.net/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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