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자사의 대표 스타일링 제품인 ‘머그샷’과 ‘컬(CURL)’ 라인을 새롭게 단장해 출시한다. 최근 뷰티 트렌드로 떠오른 ‘셀프 헤어스타일링’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 ‘드라이 스타일링’, ‘볼륨 스타일링’ 등의 키워드를 살린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미쟝센은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 듯한 셀프 헤어스타일링을 즐기는 2030 소비자들을 위해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머그샷’ 라인 및 ‘컬’ 라인을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했다. 특히 헤어스타일링의 기본은 드라이에서 시작된다는 남녀 모두의 공통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머그샷’과 ‘컬’ 라인 각각 ‘드라이 세팅 스프레이’ 및 ‘퀵드라이 미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미쟝센 남성 헤어 스타일링 라인인 ‘머그샷’은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남성들의 스타일리시한 헤어 연출을 돕고자 2013년 출시된 제품이다. 기존 구성품인 ‘파파라치 글루 왁스’, ‘프리킹 루나틱 매트 왁스’, ‘섹시오펜더 소프트 매트 왁스’, ‘이블락킹 워터 스프레이’ 4종에 ‘드라이 세팅 스프레이’ 및 ‘투웨이 포마드 왁스’가 새롭게 추가되어 총 6종으로 구성된다. 드라이 전 ‘드라이 세팅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왁스를 추가로 바르지 않아도 내추럴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왁스와 포마드의 장점만을 합친 ‘투웨이 포마드 왁스’는 왁스의 질감과 포마드의 윤기를 동시에 구현한 신개념 스타일링제이다.

탄력 있는 웨이브 헤어를 연출하고자 하는 여성들을 위해 미쟝센이 지난 해 선보인 웨이브 스타일링 ‘컬(CURL)’라인은 일명 ‘걸그룹 에센스’라 불리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힘 없이 처지는 컬을 탱글탱글 살려주는 ‘컬’ 라인은 ‘컬링 에센스’와 ‘컬링 에센스 2X’ 제품에 ‘퀵 드라이 미스트’, ‘3D 볼류마이징 폼’, ‘3D 볼륨 스프레이’가 추가되어 총 5종으로 재단장 되었다. ‘퀵드라이 미스트’는 바쁜 아침시간을 위해 드라이 시간을 28% 단축해줄뿐만 아니라 열로부터 헤어를 보호하고 모발 부드러움을 강화해준다. ‘3D 볼류마이징 폼’과 ‘3D 볼륨 스프레이’는 밋밋한 헤어에 탄력 볼륨을 넣어주는 제품들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쓸 수 있으며 딱딱하게 굳지 않는 유연한 고정력을 자랑한다.

미쟝센 ‘머그샷’과 ‘컬’ 라인 전 제품은 아리따움 매장, 전국 일부 대형마트 및 드럭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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