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트렌드인 '컨투어링'을 쉽고 빠르게 구현 가능하고 확장 가능성이 높은 스틱의 장점을 살려 '플레이 101' 스틱을 출시했습니다. 글로벌 뷰티 엔도서를 활용한 콘텐츠 발신과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전략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성과를 거뒀습니다.

올 한해 다 같이 열심히 한 에뛰드에게 더욱 힘내라고 주신 상인 것 같습니다. 제품 하나가 세상에 나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기까지 정말 많은 분의 도움 없이는 안 되는 일이었는데, 다 같이 애써주신 노고가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너무나 기쁩니다. 올 한해 다시 재도약한 에뛰드가 내년에는 고객분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기존의 일반적인 립스틱의 생산방식으로는 불가능한 멀티컬러 립스틱의 양산 현실을 빠르게 직시하고 차별화된 기술로 혁신상품의 혁신적인 생산기술을 찾아냈습니다. 이번 수상의 영광을 SCM의 혁신스토리에 대한 과정과 노력에 대해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독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Make-up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차별화 제품에 대한 SCM의 빠른 대응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따라서 기술개발부터 양산단계까지 현재보다 더 고도화된 생산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강력한 혁신을 추구하겠습니다.

'에뛰드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극복해냈습니다. 늘 그랬듯이 에뛰드는 답을 찾을 것입니다.' 마지막 멘트를 내뱉으며 울먹거렸습니다. 또한 5년여간 에뛰드인으로 극과 극의 시절을 함께 겪어나가며 제가 얼마나 브랜드와 동료들을 사랑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지치고 힘든 날도 있겠지만, 그때마다 항상 제가 ABC대상에서 여러분에게 맘껏 자랑했었던 멋진 시도들과 즐겁게 들어주셨던 많은 분의 미소를 생각하겠습니다. 그 미소를 지키기 위해서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에뛰드와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위해 오늘도 달리겠습니다! 도와주신 에뛰드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려는 사업 초기 중국 사업에 대한 선입견과 수많은 브랜드의 경쟁 속에서 입지를 구축해야만 했습니다. 2명으로 시작한 중국 려 사업은 상품 네이밍, 상품SKU 조차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였지만 HQ와 APC 격려와 지원을 통해 점차 브랜드 기반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회사 전체 규모로 볼 때 아직 작지만, 이러한 성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HQ와 APC가 실패를 걱정하기보다 서로 생각의 Gap을 줄여가면서 고객을 보고 전략을 수립, 실행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저희는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 강화로 려만의 핵심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8년 1000억, 2020년 중국 프리미엄 Top3 브랜드에 오를 저희의 위대한 여정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세요.

시작이 어려웠지만, 낙심하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온 금촌특약점의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먼저 국내외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금상 수상자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그 자리에 서 있는 것 자체가 제겐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떨리고 넘치는 흥분을 감출 수가 없네요.

지금도 고객님이 부르시면 밤낮없이 언제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는 전국에 있는 모든 아모레 카운셀러들과 이 영광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

기존 대형마트의 할인행사 위주의 상품에서 벗어나 강남 고객들의 특성과 기호에 맞게 차별화된 매대 진열과 프리미엄 상품, 신상품을 선택과 집중하여 매출성장을 이루어 냈습니다.

ABC 대상 무대에 하나로클럽 사례를 발표하여 상을 받은 것이 처음이라 더욱 영광스럽고 어깨가 무겁습니다. 특히 올해는 저희 플로라 모두가 너무나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전체 플로라들을 대표하여 저에게 주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목표 반드시 달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