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장원기념관에서 창업자 장원 서성환 님 영면 15주기 추모식이 진행됐습니다. 금번 추모식에는 서경배 님을 비롯한 현직 임원들이 선영을 참배하며 고인의 뜻과 업적을 기렸습니다.

  2003년 1월 9일 타계한 서성환 님은 대한민국 화장품 역사의 선구자이자 나눔과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한 기업인, 차 문화를 계승∙발전시킨 다인(茶人)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하겠다’는 창업자의 의지는 아모레퍼시픽의 소명,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를 통해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 진행된 장원기념관 추모식을 시작으로, 차주 화요일 (9일)에는 아모레퍼시픽 원로 임원 30여 명이 선영을 참배하며 고인의 뜻과 업적을 기리고 더불어, 모든 사업장에서 ‘장떡’을 제공함으로써 창업자의 정신을 되새길 예정입니다. 10일과 11일에는 신임 팀장급 직원들의 장원기념관 방문이 이어질 계획입니다.

  2018년에도 창업정신을 계승하여, ‘원대한 기업(Great Brand Company)’ 비전 달성을 향한 도전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기를 기대합니다.




※ 관련 문의 : 아모레퍼시픽 육성지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