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본사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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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ories.amorepacific.com/%ec%a0%9c7%ed%99%94-%ec%84%b8%ea%b3%84%eb%b3%b8%ec%82%ac-%ec%98%a4%ed%94%bc%ec%8a%a4-%ea%b3%b5%ea%b0%84-%ec%86%8c%ea%b0%9c
제7화. 세계본사 오피스 공간 소개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우들이 궁금해 하는 세계본사에 대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이제 신본사로 이사 갈 날도 정해졌으니, 우리의 용산 시대를 진짜 준비 해야겠죠? 신본사도 여러분을 맞이하기 위해 막바지 단장에 한창인데요. 오늘은 입주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낼 오피스 공간을 소개합니다.
1. 업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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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연출된 사진이며, 최종 모습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은 층 내에서 구성원간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 공간은 모두 개방적이고 투명하게 트였다는 사실, 이미 많은 사우 여러분이 알고 계실 텐데요. 팀 별로 6인용 데스크와 스토리지, 개인에게는 수납 서랍과 조명이 제공됩니다. 이 중 6인용 데스크는 코너에 다리가 없어 어느 위치에도 편히 앉을 수 있으며, 옆자리에서 간단한 업무 협의 등을 할 때 편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회의 공간
오픈된 업무 공간이지만, 파티션이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회의나 빠른 의사 결정을 위해 삼삼오오 모여야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소음과 시선을 차단시켜주는 파티션과 이동식 모니터 등 회의에 필요한 장비들도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예약이 필요없이 바로 쓸 수 있는 회의 공간이니 근처에서 근무하는 구성원들과 함께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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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인이 활용 가능한 캐쥬얼 회의실(좌) / 1인이 사용하는 포커스 워크스페이스(우)
시그니쳐 캠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타입의 회의 공간을 신본사에서는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바로 소규모 회의나 개인의 몰입 업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구가 놓였기 때문인데요. 최대 4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캐쥬얼 회의실과 단독으로 사용하는 포커스 워크스페이스 공간을 위 이미지로 확인해 주세요.
전형적인 회의실 공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개방적이고 투명성을 강조한 만큼 회의실 입구 또한 유리로 되어 있어 안팎이 보이게 설계되었지만, 이중 방음 유리벽으로 구획되어 있어 회의 소음은 안전하게 차단됩니다.
3. 이외 내부 공간
각 층에는 가까운 층으로 이동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내부 계단도 만들어졌습니다. 한 두 층을 이동할 경우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손쉽게 갈 수 있도록 한 것 인데요. 이 곳을 지날 때는 사원증 태깅이 필요 없습니다. 다만, 유관 부서로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내부계단인 만큼 전 층이 한번에 연결되진 않습니다.
내부 계단 주변에는 허브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시그니쳐 캠프 각 층에 마련되어 있는 허브처럼 이 곳에서도 각 브랜드의 업데이트된 소식과 기업 관련 뉴스 등을 비쥬얼 자료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허브 공간은 휴식 공간을 넘어 캐쥬얼한 회의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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