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큰 미학적 성취를 이루었다고 평가받는 두 작품 모두 넷플릭스의 배급망을 통해 공개되었다.
좌 : 마틴 스콜세지의 걸작 <아이리시맨>, 우 : 노아 바움백의 <결혼이야기> (출처 : 넷플릭스코리아)
1. 넷플릭스의 미국영화협회 가입
넷플릭스의 성장의 가장 큰 동력은 콘텐츠의 힘이었다.
좌 : <하우스 오브 카드>, 우 : <기묘한 이야기> (출처 : 넷플릭스코리아)
2. 월트디즈니라는 이름의 공룡
올해 월트디즈니가 월드 와이드에서 큰 흥행 수익을 거두게 한 두 영화
좌 : <어벤져스 : 앤드게임>, 우 : <겨울왕국2>
(출처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3. 중박 영화의 부재 : 흥행 양극화와 과당경쟁
중소규모 배급사였지만 의미있는 작품으로 반향을 일으킨 영화
좌 : <벌새>, 우 : <유열의 음악앨범> (출처 : (왼쪽부터) 엣나인필름, CGV아트하우스)
4. 여성영화의 대두
좌 : 연대적 체험과 경험적 운동으로서의 영화보기로 흥행하고 있는 <82년생 김지영> (출처 : 롯데컬쳐웍스)
우 : 폭스 뉴스의 실제 성추문 사태를 영화화한 니콜 키드만 주연의 <밤쉘> (출처 : imdb)
5. 기생충의 칸 영화제 수상
영화 '기생충'의 북미 배급사 네온(NEON)은 공식 홈페이지에 '제시카 징글'이라는 메뉴를 따로 만들어 오디오 파일 등을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게 했다. (출처 : 네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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