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약 코스 : 용산/신용산 역 일대
화장품 회사 J님의
신상 찾아 과거 여행
< 트렌드 워칭 in 땡땡거리 > 코스
스타트업 K님의
아침부터 정신 없이 바빴던 날
< 봄엔 자전거가 제철 > 코스
제과회사 L님의
빌딩 숲 속 진짜 숲을 찾아 피크닉
< 혼크닉 리프레시 > 코스
한 걸음 더, 정보 산책
‘땡땡거리’의 유래 ‘백빈 건널목’
도심에서는 보기 드물게 기찻길과 도로가 맞닿아 있는 ‘백빈건널목’.
조선시대, 백 씨 성을 가진 궁녀(백빈)가 이 근처에 살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기차가 지나갈때마다 울리는 건널목 경고음 때문에 ‘땡땡거리’라고 불리며, ‘나의 아저씨’(tvN), ‘경찰수업’(KBS) 등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예술 속을 거니는 산책 ’APMA’
아모레퍼시픽 본사 사옥에 위치한 아모레 퍼시픽 미술관. 창업자의 수집품으로 시작해 한국과 외국,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미술관으로 용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년 3월31~2022년 8월14일 까지 현대미술 특별전 「안드레아스 거스키」전이 열리니 방문해 보도록 하자.
(사진출처: APMA)
에디터. 책식주의
일러스트 / 디자인. 맘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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