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의 아름다움인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일. 우리는 모두 같은 목표를 향해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로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데요.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그룹 구성원들의 이 발걸음에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도맡아주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임원 사내강사' 입니다.

 자발적인 강의 니즈를 갖고 계신 임원들이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그룹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임원 사내강사 활동. 특히 올해 인재원에서는 더더욱 효과적인 임원 사내강사 활동을 위해 임원 사내강사 제도를 공식화시켜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아모레퍼시픽그룹의 3대 경영원칙인 '혁신상품', '고객경험', '디지털화'에 대한 전문성과 그룹이 추구하는 가치가 내재화된 임원 사내강사들의 강의 콘텐츠는 현업과 현장 주도의 학습 문화를 구축하고 구성원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임원 사내강사 활동은 아모레퍼시픽의 DNA가 후배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그룹 구성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그 중 바쁜 경영일정에도 불구하고 임원 사내강사 활동을 통해 후배들에게 든든한 조력자이자 지원군이 돼주고 있는 R&D Unit의 기술연구원장 한상훈 님과 디지털 Div.장 이민규 님을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바쁜 업무 중에도 그룹 구성원들을 위해 조력자 역할을 도맡고 있는 한상훈 님과 이민규 님의 강의 활동의 원동력은 어디에서 오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상훈 님은 '후배들이 좀 더 행복한 회사 생활을 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임원 사내 강사 활동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30년간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몸담으며 자연스럽게 축적되고 내재화된 내용들을 후배들, 특히 새롭게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이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는 그룹 구성원들이 선배, 후배 할 것 없이 모두 힘을 모아 서로가 행복을 느끼며 아모레퍼시픽만의 고유한 조직 문화와 가치를 함께 만들고 공유하고자 함입니다.

 이민규 님은 각 파트의 영업 담당자들에게 현재 국내외 디지털 트렌드를 소개하며 디지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나아가 디지털 세상에 대한 관점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었는데요. 이 바람이 열정적인 임원 사내강사 활동의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그룹 구성원들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 한상훈 님과 이민규 님의 강의는 현재 후배들이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하는 데 커다란 밑바탕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강의를 통해 그룹 구성원들과 함께 나누고 있는 이야기들에 대해 귀 기울여 보았습니다.

 현실적으로 많은 그룹 구성원들이 '회사로부터 급여를 받으므로 그에 상응하는 만큼 일을 해야 한다거나 상사의 지시에 따르기 위해 의무적으로 업무를 한다'는 생각을 하며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안고 회사 생활을 하게 됩니다. 한상훈 님은 이 때 내가 하는 일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고, 또 나의 업무로 인해 어떤 사람들이 어떤 행복을 찾을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나 자신을 발전시켜 나간다면 항상 행복하고 보람찬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이는 한상훈 님이 추구하는 기업의 가치, '이 세상의 모든 성공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얼마나 크게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가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에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한상훈 님의 강의를 통해 전달되는 이 '행복한 회사 생활'의 가치는 현재 그룹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동기 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임원 간담회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었던 구성원들은 하나같이 진정성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으는데요. 임원 간담회가 다소 형식적이거나 딱딱한 시간이 될 것이란 예상과는 다르게 한상훈 님의 현실적이면서도 진솔한 답변을 들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고 해요. 회사 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으며 승진자로서 Mind Set을 새롭게 정립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디지털 트렌드는 급격하게 변화하고 그 양상은 기존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서로 융합되는 시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민규 님은 영업 직무전문교육 강의를 통해 그룹 구성원들이 디지털 전문가로서 성장하길 바라며 디지털 트렌드에 발맞춰 발전해 나아가는 데 적절한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있는데요. 후배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오히려 자신에게 많은 배움이 되었다고 전하는 이민규 님은 강의 후 따로 찾아올 만큼 배움에 적극적인 후배들을 위해 맞춤 강의 자료를 손수 전달하는 등 구성원들의 디지털에 대한 관심과 열망을 공감하며 함께 발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민규 님의 강의를 들은 구성원들 역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디지털 히스토리와 디지털 영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소중한 기회였다는 후일담을 전해왔는데요. 외부 강사의 디지털 강의는 현실적인 적용이 어려웠던 것에 반해 이민규 님의 강의는 특히 자사의 상황에 맞춘 인사이트 있는 강의 내용이었기 때문에 디지털 트렌드를 영업 현장에 적용하고 본인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며 새로운 비전을 찾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어주었다고 해요. 구성원들은 몰입도가 높고 즐겁게 참여하는 강의인 만큼 그 시간이 더욱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혁신상품', '고객경험',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우리만의 아름다움이라는 창의력으로 세상을 변화하게 할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 아모레퍼시픽그룹 구성원들에게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하는 한상훈 님과 이민규 님의 조언과 당부의 말을 들어보았습니다.

 한상훈 님은 그룹 구성원들이 '모든 것은 고객이 결정한다'라는 격언을 마음에 새기고 이를 자신의 의사 결정 기준으로 삼기를 조언합니다. 기획, 개발, 생산 과정을 통해 시장에 출시되는 여러 혁신상품 후보들은 결국 고객의 만족과 감동에 의해 그 가치를 평가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신상품을 출시할 때 기획, 개발, 생산, 마케팅, 판매, A/S 등 모든 과정에서 '간편즉효'와 '안심감'이라는 품질 가치와 브랜드의 혼을 담고, 디지털 컨텐츠와 툴로 고객들과 소통해 나가며 다양한 기회를 만드는 것. 그리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최초의, 그리고 최상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며 전세계인들에게 최고의 행복을 선사하는 것이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배움의 길이 남았다는 이민규 님은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 속 전 세계 고객들의 변화에 민감하고 세심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디지털화는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하고자 하는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로서의 소명을 이루는 필수적인 요소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더더욱 재미있게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브랜드와 상품, 매장 경험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민규 님을 비롯한 그룹 구성원 모두가 'Test & Learn'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롭고 변화된 가치를 꾸준히 전달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작지만 꼭 필요한 이런 노력들이 모일 때 아모레퍼시픽그룹만의 가치가 전 세계를 변화시키며 고객들에게 전달될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