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죽전점 데일리뷰티 - AMORE STORIES
#Exciting Changes 사례
2019.09.03
25 LIKE
810 VIEW
  • 메일 공유
  • https://stories.amorepacific.com/%ec%9d%b4%eb%a7%88%ed%8a%b8-%ec%a3%bd%ec%a0%84%ec%a0%90-%eb%8d%b0%ec%9d%bc%eb%a6%ac%eb%b7%b0%ed%8b%b0

이마트 죽전점 데일리뷰티

 실적이 좋은 팀의 성공 비결을 깊이 들여다보면 언제나 탄탄한 팀워크가 뒤를 받치고 있습니다. 이마트 죽전점 데일리뷰티 플로라들은 무서운 집중력과 끈질긴 실행력으로 손발을 맞추며 꾸준히 전국 최상위 실적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함께 있으면 그 어떤 목표도 두렵지 않다는 플로라들. '안 된다'는 말 대신 '해보자'를 외치며 힘차게 도전하는 플로라 3인방에게서 무한한 긍정의 힘이 느껴집니다.


'1등의 위엄'을 이뤄낸 숨은 노력들

 평일 낮 시간대에 찾은 이마트 죽전점. 전국 최상위 매출을 자랑하는 매장답게 오가는 고객으로 북적입니다. 이마트 죽전점에서는 물론 전국 이마트 데일리뷰티 매출 1위를 기록하는 플로라 3인방도 고객을 응대하느라 여념이 없는데요. 주변에 대형 마트와 백화점이 많아 경쟁이 치열하다지만, 이들에게는 전혀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처럼 보입니다.

"이 지역은 수도권과 거리가 떨어진 신도시라서 시니어 세대 고객이 많아요. 시니어 세대 고객은 젊은 세대에 비해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빈도가 높은데, 제품에 관해 세세하게 설명해드려야 해서 1인당 고객 응대 시간이 길어요. 생활용품 코너를 지키는 인원이 3명이면 충분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해 응대하다 보니 일손이 부족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빛을 발하는 동료들이 있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합니다."

 진열과 재고 관리, 행사 지원을 맡은 이길호 님과 제품 정보나 사용 후기, 사례를 꼼꼼하게 연구해서 전문적으로 카운셀링하는 박민경 님, 최고의 입담으로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지경옥 님까지 플로라 3인방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는데요. 여기에 마트 담당자와 조율해 획기적인 이벤트를 기획하고 추가 매대까지 확보하게 도와주는 태평양 TIM 영업 담당 이은영 님이 모이면 그 무엇도 두렵지 않은 어벤저스 팀이 완성됩니다.

"생활용품, 특히 아모레퍼시픽 제품이 잘 나가다 보니 매대가 금방 비어요. 중앙 동선에 놓여 있는 매대는 3~4시간에 한 번씩 빈 곳을 채워 넣으며 정돈해야 하죠. 그리고 도움이 필요할 때 즉각적으로 응대하지 않으면 컴플레인을 남기는 고객들도 있어서, 매대 주변에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해요. 고객의 요구를 빠르게 알아채는 집중력과 순발력이 중요하답니다."

 이렇게 치열한 분위기 속에서도 플로라들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이들이 머무는 자리마다 웃음소리가 가득한데요. 힘들어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이유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입니다. 고객 구매 패턴을 분석하고 재고 상황을 꼼꼼하게 확인해 물류를 관리하는 사람과 본사 교육 자료가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필기하며 판매 방식을 연구하는 사람, 구매 의사가 없던 제품도 궁금하게 만들어 '언어의 마술사'라 불리는 사람까지, 주어진 자리에서 각자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는 플로라들이 있어서 이마트 죽전점 생활용품 코너는 날마다 활기가 넘칩니다.


한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어벤저스 팀워크

 평소에도 팀워크로 똘똘 뭉치는 플로라들은 명확한 목표가 생겼을 때 더 열심히 집중합니다. 미션이 주어질 때마다 120% 달성하다 보니 팀에 할당되는 목표 수치도 점점 높아져가는데요. 매번 한계를 뛰어넘어야 해서 부담스러워할 법도 하지만, 이들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

"이곳은 매출도 전국 최상위급이지만 그만큼 달성해야 할 목표도 최고 수준이에요. 때로 판매량이나 매출 등의 미션을 알릴 때마다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하는데요. 그때마다 플로라들은 '이마트 죽전점 아모레퍼시픽 생활용품 코너의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면서 이를 악물고 판매 전략을 세워요. 그리고 보란 듯이 해내죠. 얼마 전 해피바스 시암 아로마와 오떼르말 라인 판매량이 미션으로 주어졌는데, 목표 수치를 듣자마자 1인당 하루 판매량을 정하고, 판매량을 채울 때까지 매대를 떠나지 않더라고요. 성과뿐만 아니라 욕심과 열정, 끈기도 1등이에요."

 이처럼 이마트 죽전점 플로라들은 영업 담당의 우려를 감탄으로 바꿔놓습니다. 3명의 플로라는 개성과 특기가 다른 만큼 단골 고객을 관리하는 방식도 독특한데요. 본인의 단골이 아닌 고객을 맞닥뜨려도 능숙하게 응대할 수 있게 고객의 이름, 용모, 구매 내역 등의 정보를 모두 공유하고 암기합니다.

"우리끼리는 이 과정을 '지인화'라고 불러요. 각자 맡고 있는 단골이 다른데, 한 사람이 휴무일 때 그 사람의 단골이 찾아오면 마치 미리 소개받은 지인처럼 친근하게 맞이하죠. '안 그래도 OO 님이 이야기하고 가셨어요. 저희 제품 많이 쓰시는 단골이니 신경 써달라고 부탁하더라고요. 지난번에 트리트먼트 구매하신 것도 효과가 좋았죠?'라고 이야기하면 자기가 선호하던 플로라가 없어도 부담 없이 다가오고, 대접을 받은 것처럼 기분 좋게 매대를 둘러보죠."

 플로라들은 맡은 자리에서 바쁘게 열중하면서도 공백 없는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데요. 매장을 비울 수 없어서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건 어렵지만, 2명씩 돌아가면서 식사나 티타임을 갖는 '짝꿍 회식'을 통해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눕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더 나은 방식을 찾아가는 플로라들. 이들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바로 애사심입니다. 진정성 있는 고객 응대를 위해 타사 제품까지 모두 사용해보는 플로라들은 '뭐니 뭐니 해도 아모레퍼시픽이 1등'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합니다.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실력과 팀워크로 경쟁력을 높이는 이마트 죽전점 플로라들은 오늘도 초격차의 기록을 일구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 좋아해

    25
  • 추천해

    0
  • 칭찬해

    0
  • 응원해

    0
  • 후속기사 강추

    0
TOP

Follow us:

FB TW 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