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는 무더운 여름철 불쾌지수를 빠르게 낮춰줄 ‘에코 아이스 3종(코튼 토너, 헤드 쿨러, 쿨링 젤)’을 출시한다.
여름 한정 제품으로 선보이는 ‘에코 아이스 3종’은 시원한 촉감으로 뿌리는 즉시 느껴지는 쿨링감을 선사해 주며, 페퍼민트 추출물이 함유되어 타이트닝 효과와 함께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킨다.
‘에코 아이스 코튼 토너(13,000원/150ml)’는 분사하는 즉시 차가운 토너가 적셔진 화장솜 질감의 아이스 코튼이 생성되어 열 오른 얼굴과 팔, 다리에 쿨링감을 전한다. 더불어 아이스 코튼을 문지를수록 수분이 생성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에코 아이스 헤드 쿨러(10,000원/100ml)’는 두피에 대고 누르는 즉시 청량감 있는 에센스가 도포되어 온도를 낮춰주며, 빗 모양의 마사저가 마사지 효과를 부여한다. 젤 타입의 ‘에코 아이스 바디 쿨링 젤(10,000원/150ml)’은 더위에 지친 피부를 시원하고 매끈하게 관리해준다.
이니스프리 상품개발팀 심혜지 팀장은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여름철 즉각적인 청량감을 선사하여, 언제 어디에서나 피부에 산뜻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재빠른 쿨링 효과로 에어컨 사용 시간을 줄여 극지방 동물들의 삶의 터전도 함께 보호해 조금이나마 지구의 환경 보존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니스프리 ‘에코 아이스 3종’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www.innisfree.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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