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의 숨겨진 힘, 강점 - AMORE STORIES
#인재원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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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의 숨겨진 힘, 강점

 강점 워크숍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약 360명이 넘는 구성원에게 전파되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별한 점은 워크숍이 모두 현업의 자발적 요청으로 진행된 것인데요. 또한 워크숍에 참여하셨던 분들의 추천으로 다른 구성원에게 확산되고 있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강점 워크숍이 이렇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칭찬 받으니까 좋은데 ~?

 강점 워크숍의 인기 비결은 무엇보다도 참여자들이 워크숍을 통해 느끼는 긍정의 기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강점 워크숍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프로그램 중 하나가 '칭찬 샤워'인데요. 칭찬 샤워는 말 그대로 칭찬으로 샤워 받는 시간, 그리고 그 샤워를 본인의 강점을 주제로 받는 것입니다. 흠뻑 칭찬 세례를 받은 뒤에는 상대 구성원에게 똑같이 칭찬 세례를 해 줌으로써 긍정의 기운이 배가 됩니다.

나에게 이런 강점이~!

 강점 워크숍의 또 다른 인기 비결은 본인도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나의 강점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강점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우리 모두가 서로 다 다르고, 또 강점을 찾아볼 시간을 갖기 어렵기 때문에 발견하기가 쉽지가 않은데요. 강점 워크숍에서는 사전 진단을 통해 본인의 강점을 파악한 뒤 워크숍을 통해 본인의 강점을 더 깊이 이해해 봅니다.

우리 조직에는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

 강점 워크숍의 마지막 인기 비결은 본인의 강점뿐 아니라, 내가 속한 조직의 강점도 발견하는 것입니다. 나의 강점을 이해한 뒤에는 우리 조직의 구성원들, 나와 함께 일하는 동료들은 어떤 강점을 갖고있는지 이해하면서 기존에는 몰랐던 우리의 강점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죠. 나와 우리 조직의 강점 이해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지 고민해 봅니다.


깨알 재미도 있네~!

 강점 워크숍에서는 워크숍 중에 서로의 강점을 북돋워 주고, 우리의 강점을 하나로 모아보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본인의 강점을 동료에게 공유하고 서로 독려하는 것이 조금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상대와 조직의 강점을 알아보는 것은 워크숍의 또 다른 묘미입니다.


 강점은 우리 모두,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이미 우리 안에 있는 것인데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것 뿐이죠. 약점을 보완하기보다 강점에 집중함으로써 우리는 일과 생활에서 훨씬 더 만족스럽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강점 워크숍은 계속됩니다. 우리 회사의 모든 구성원이 강점 에너지로 가득 찰 때까지!


※ 관련 문의 : 인재원 조직문화개발팀 김지영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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