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업무 중 컴퓨터, 네트워크 등의 전산장비에 문제가 생기면 정말 난감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그럴 땐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우라면 머릿속에 바로 떠오르는 번호가 있죠? 바로 "1588-5870"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아모레퍼시픽 IT 서비스센터입니다"라는 통화 연결음을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1588-5870" 한 통화면 IT 어벤져스가 출동합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IT 서비스센터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의 아리따움, 방판특약점, 백화점, 마트 등의 다양한 브랜드 판매현장 등 아모레퍼시픽그룹의 IT 관련 모든 분야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전산장비 설치, 유지보수, 관련 장애 처리, 문의 등의 업무 지원을 모두 담당하는 업계 최초 원스톱 통합 서비스라고 할 수 있죠. IT 관련 자산인 PC, 노트북, 주변기기의 설치와 회수 그리고 각 경로 매장의 POS 시스템 관리도 IT 서비스센터의 역할입니다. 자산 관리를 위한 실사는 물론 사전에 장애를 예방하는 점검 업무도 수행하는 IT 서비스센터. 평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평일은 물론 토요일에도 현장 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한마디로 365일 동안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위해 출동하는 'IT 어벤져스'라 할 수 있습니다.
IT 어벤져스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모든 업무 지역을 책임집니다
IT 서비스센터는 아모레퍼시픽 신본사 15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문의 사항을 수신하는 1차 지원 센터인 콜센터와 헬프 데스크는 삼각지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IT 서비스센터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업무가 이뤄지는 전국 각 지역에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용인인재원과 오산뷰티사업장, 그리고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의 각 지역사업부에 위치해 IT 지원 업무를 든든하게 도맡아주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서버를 두고 있는 공간인 송도 데이터센터는 안정성은 물론 확장성, 가용성, 보안성을 고려한 최적의 건물과 전산실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임직원들의 업무를 비롯해 현장판매와 관련된 모든 PC, POS,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등의 관련 장애나 전산 장비, 기기와 관련된 문의사항 모두는 IT 서비스센터의 콜센터(1588-5870)로 접수됨과 동시에 헬프 데스크에서 1차적인 솔루션을 지원합니다. 통화나 원격 조종을 통해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은 서버,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을 담당하는 2차 지원 조직으로 이관되는데요. 2차 지원에서 해결되지 않거나 현장에서 바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점들은 현장 지원 조직이 출동하게 됩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위한 IT 서비스센터만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죠.
1차 지원 어벤져스, 헬프 데스크 team
가장 많은 문의나 장애를 해결해주는 1차 지원 팀.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우들이 제일 처음, 그리고 가장 많이 찾는 지원 파트입니다. 가장 많은 사우들이 문의하는 점은 사용자 계정과 관련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PC 등의 기기나 네트워크 장애 문의도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365일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우들의 문의에 응답하고 해결책을 지원하고 있는 곳인 만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고 있는 1차 지원 센터의 열기는 언제나 뜨겁습니다.
헬프 데스크 team 임기범 님
콜센터와 메신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문의 응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헬프 데스크 team 임기범 님. 사우들의 가장 많은 문의와 장애 해결 신청을 받는 업무기 때문에 신속 정확한 서비스가 최우선이라고 여기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직접 문제 상황을 볼 수 없어서 커뮤니케이션이 제한적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문의자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문제점의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문의자가 자주 요청하는 사항들은 따로 기록해 놓기도 하고, 사우들이 많이 불편해 하는 상황들은 팀원들과 함께 공유하며 빠른 문제 해결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2차 지원 어벤져스, 네트워크 team
1차 지원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 및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모든 네트워크 서비스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어벤져스, 2차 지원 팀. 아모레퍼시픽 신본사의 사우들이 사용하는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곳이랍니다. 전국, 그리고 전 세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네트워크 업무를 지원하는 구심점 역할도 하고 있죠.
인프라 네트워크 team 김종남 님
사용자 네트워크 지원 업무 담당하고 있는 김종남 님. 사우들이 언제나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트래픽 모니터링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헬프 데스크에서 이관된 IP, 네트워크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등의 업무 또한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 관련한 다양한 문제 해결을 도맡아 주고 있습니다.
"IT 자체가 워낙 빠르게 발전하고 변화하는 분야인 만큼 전문가가 아닌 이상 IT를 어렵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역시 용어도 어렵고 전화나 메신저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그럴 땐 주저 없이 저희 IT 서비스센터에 도움을 요청하시길 추천 드려요. 아주 소소한 문제라도 불편하다면 저희에게 바로 문의해주세요. 즉각적으로 해결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동하는 어벤져스, 현장 지원 team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우들이 IT 관련 난감한 상황에 처했을 때 현장으로 출동해주는 IT 서비스센터의 든든한 어벤져스는 바로 현장 지원 팀입니다. 1, 2차 지원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현장 지원 팀은 사우들에게 두 말할 나위 없이 반갑고 고마운 얼굴입니다. 현장 지원 팀은 아모레퍼시픽 신본사 내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사업부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출동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장 지원 team 이규봉 님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우들에게 가장 익숙한 얼굴인 현장 지원 팀 이규봉 님. PC 장애, 장비 요청, 장비 교체, 공용 장비 등 다양한 장비 관련 문제 해결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1차, 2차 지원에서 해결되지 못한 문제점들을 직접 지원하다 보니 '현장 지원에서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다'라는 생각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IT의 기술 변화에 발맞춰가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문제 해결을 도와드릴 때에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해드리려고 노력해요. 가끔 현장 지원을 나가다 보면 옆에서 업무를 보시던 다른 사우들도 바쁜 업무 때문에 잊고 있었던 문제점들을 함께 해결해주길 요청할 때가 많죠. 그럴 땐 이미 잡힌 일정 때문에 마음이 바빠지긴 해도 최대한 많은 분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기계나 장비가 아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이라는 마인드로 최대한 성심 성의껏 문제 해결을 도와드리고 있어요"
IT 서비스센터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신본사에 국내 최초 DNA(Digital Network Architecture)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물리적 IT 인프라 환경을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민첩하게 제어할 수 있는 신기술인데요. 이는 신본사의 모든 네트워크 환경을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인 것이죠. 업무 공간이나 부대 시설 환경의 변화에도 즉각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은 화상회의, 모바일 회의, 선 없는 회의실 등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며 사우들의 협업과 소통에 큰 도움이 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IT 서비스센터는 아모레퍼시픽그룹만을 위한 IT 서비스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여 최고의 비즈니스 IT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업무 현장의 든든한 조력자로, 그리고 나아가 IT 정책 시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센서이자 조정자 역할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입장에서 모든 IT 분야를 꼼꼼하게 검토하고 대응하는 IT 서비스센터.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위한 IT 어벤져스로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