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사우들이 직접 작성한 칼럼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는 요즘, 가족이나 연인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뷰티 브랜드들에서는 트래블 키트나 바캉스 키트를 따로 출시하고 있을 만큼 여행 전용 뷰티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한국 사람의 특성상 관광지에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려는 사람이 많아 여행지에서도 뷰티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캐리어에 담을 공간은 한정되어있고, 한 없이 짐을 늘려갈 수는 없는 법이죠. 그렇다면 봄, 여름철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여행 아이템은 무엇이며, 짐을 줄여갈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여행을 준비하는 사우 여러분들에게 본 특별 칼럼을 통해 여행 시 꼭 챙겨야 할 뷰티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우선 출발 전, 길거리나 지하철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뷰티 로드샵이나 드럭 스토어 등을 백분 활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토너, 에센스, 크림 등을 담을 수 있는 작은 공병통(약 2~3천원 구입 가능)이나 작은 용량의 미스트 등을 저렴하게 구입해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특히 요즘같은 연휴 시즌에는 여행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적은 용량의 샴푸, 컨디셔너, 바디샤워 등이 담긴 트래블 키트를 5천원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아주 많은데요. 헤어나 바디 제품의 경우 큰 사이즈를 가져가는 것은 곤란하기 때문에 이런 트래블 키트를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1.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스킨(10ml, 1000원)
2.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세럼(5ml, 1000원)
3.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크림(5ml, 1500원)
이니스프리에서는 베스트 셀러 아이템 일부를 5~10ml 정도의 파우치에 사용하기 좋게 담아 판매하고 있어, 여행지에 간단하게 휴대하기 좋다
여성들의 클렌징 크림, 클렌징 오일, 리무버로 이어지는 클렌징 과정은 복잡하고 번거롭기까지 한데요. 여행에 이 모든 제품을 가져가는 것은 당연히 무리입니다. 이럴때 한번에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클렌징 티슈입니다.
로드샵이나 드럭 스토어 등에서 2천원 정도면 10장 미만의 클렌징 티슈를 구입할 수 있는데요. 클렌징 티슈로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막힘 없이 지워지기 때문에 복잡한 클렌징 과정을 단번에 줄일 수 있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이니스프리 올리브 리얼 클렌징 티슈(30매, 5,000원)
올리브가 함유된 촉촉한 고보습 클렌징 티슈
외국을 가는 경우, 물이 잘 맞지않아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일 텐데요. 클렌징 폼만큼은 신경써서 가져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쓰던 클레징 폼을 엄지 손가락 정도 크기의 작은 공병에 덜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더 조밀하게 피부와 모공을 케어할 수 있는 진동 클렌저를 가져가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마몽드 연꽃 마이크로 클렌징 폼(175ml, 13,000원)
연꽃의 뛰어난 정화력으로 미세 먼지까지 깨끗이
씻어주고, 극세사 거품 세안으로 모공 속까지
개운한 클렌징 폼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코랄 브러시, 충전기 포함 225,000원)
피부 속 탄력을 깨워주는 퍼밍 클렌징으로 피부 결은 물론 탄력까지 개선해주는 진동 클렌저
꼭 비싼 마스크팩일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1천원대의 저렴한 마스크팩을 여행일 수만큼 챙겨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1~2시간 냉장고에 넣어둔 후 시원하게 사용하면 낮 동안 자외선에 시달린 피부를 진정시키는 수딩팩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간단하게는 토너+에센스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기까지 합니다. 돌아갈 땐 짐도 줄어드니 일석이조 효과이고요.
마스크팩으로 토너와 에센스를 대체하는 방법도 있지만, 앞 부분에서 언급한 공병에 토너를 담아 이를 대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호텔 어메니티에는 화장솜이 들어있는데, 이 화장솜에 토너를 가득 적셔 불긋불긋해진 부분이나 진정이 필요한 부분에 올려두면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아리따움 프레시 에센스 마스크(20ml, 1,000원)
풍부한 영양감으로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가꾸어주는 신선한 자연원료의 시트 마스크팩
모 유명 여배우는 비행기 안에서 수분 크림 한통을 다 쓴다는 풍문이 있을 정도로 여행지 뷰티에서 수분 크림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밀폐된 실내에서 오랜시간을 보내는 비행기 안에서나, 낮동안 더위에 지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조절을 위해서 수분 공급은 필수적입니다. 그만큼 다른 모든 아이템은 제외하더라도 꼭 필요한 것이 수분 크림인데요. 작은 공병에 덜어서 휴대하거나, 파우치 타입의 샘플을 챙겨주세요!
베리떼 스킨 워터리 크림(50ml, 32,000원)
수분과 수분 자물쇠성분이 끈적이지 않고 오래오래 촉촉하게 가꿔주는 2중 물벽 초보습 크림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적은 자외선이겠죠? 강렬한 자외선 아래 오랜시간 노출되면 피부 톤뿐 아니라 주름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SPF35이상의 선크림을 얼굴과 목, 팔 등에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은데요. 햇빛이 강한 더운나라의 경우, SPF50이상의 선크림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얼굴에 하얗게 뜰 수 있는 선크림을 수시로 덧바르는 것이 난감하다면, 선크림 기능을 겸용한 비비크림이나 쿠션 등을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겠죠?
프리메라 스킨 릴리프 UV 프로텍터 SPF50+ PA+++ (50ml, 27,000원)
피부가 편안하고 가볍고 산뜻한 수분베이스의
자외선 차단제
리리코스 마린 레디언스 더블 커버 BB SPF41 PA++(40ml, 40,000원)
생기와 활력을 되찾아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하는 고기능성 비비크림
번거로운 짐을 피해야 하는 여행지의 파우치지만 여성들이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베이스 메이크업입니다. 올인원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비비크림이나 쿠션 등으로 메이크업 베이스+파운데이션+파우더를 한번에 끝내는 것도 짐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리리코스 마린 콜라겐 쿠션 (15g*2, 45,000 원)
고함량의 콜라겐이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해주는 고밀착+고지속+고커버의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쿠션
틴트의 시초는 입술뿐 아니라 피부 뺨 등 혈색을 좋아 보이게 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즉, 틴트는 입술뿐 아니라 다른 피부를 붉게 물들일 수 있어 멀티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베이스 메이크업 마무리단계에서 뺨쪽에 틴트를 톡톡 두드려 주면 블러셔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아이오페 틴티드 리퀴드 루즈(6g, 25,000원)
선명한 컬러와 촉촉함이 얼굴빛을 알려주는 틴티드 리퀴드 루즈
본 특별 칼럼이 여행이나 Happy Vacation을 준비하는 임직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좋아해
11추천해
0칭찬해
0응원해
0후속기사 강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