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자회사인 에스트라가 중국 피부과 매출 4위 제약사인 삼생그룹(三生制药集团) 자회사 저장완성제약(浙江万盛医药)을 중국 병의원 및 약국 채널의 중국 파트너사로 선정하고 제품 공급 계약 체결식을 삼생그룹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협약식에는 에스트라 대표이사 임운섭님이하 신성장전략팀과 삼생그룹 대표이사(苏冬梅), 저장완성 대표(张旭辉)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향후 중국비즈니스 상호 협력 방안 및 에스트라 브랜드의 중국 내 성장에 대한 기대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에스트라는 국내에서 의약학 경험을 바탕으로 한 메디컬뷰티 전문기업으로 병의원 유통을 기반으로 안티에이징, 더마케어 화장품을 핵심사업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중국내 피부과 채널에서 최고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저장완성과 한국 병의원 유통채널 1위인 에스트라 간의 아토베리어 및 테라크네 공급 계약 체결은 양사 뿐만 아니라, 앞으로 만날 중국 고객들에게도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라 할 수 있을 것이며 이번 계약이 중국 소비자에게 최적의 스킨케어를 제공하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에스트라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주요 계열사로서 의약학 경험을 바탕으로 한 메디컬뷰티 전문기업이다. 에스트라는 병·의원 경로를 기반으로 안티에이징, 더마케어 화장품, 비만, 헤어, 피부의약 등 5개 사업영역을 핵심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화장품 브랜드 ‘에스트라’, 고함량 HA필러 브랜드 ‘클레비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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