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One AP
"고객들이 '설화수', '이니스프리', '라네즈'는 알지만, 이 브랜드들이 '아모레퍼시픽'이라는 회사의 브랜드인지는 몰라요. 아모레퍼시픽이 한국 1위 뷰티 기업이라는 사실을 이곳 아세안 지역에서는 모르는 고객이 대부분이죠.
현지에서의 리테일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확장하기 위해 CPR 활동으로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 말레이시아법인 Margaret Chin 님, 베트남법인 Hoa Hoang 님
"저희 싱가포르법인은 올해 'ONE company'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다양한 브랜드를 묶어서 함께 홍보할 수 있는 기업 행사를 주최하거나 자료를 배포할 때도 여러 브랜드의 소식을 함께 소개해요. 아모레퍼시픽은 훌륭한 리서치 데이터와 기술개발력을 보유한 강점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적극 알리려고 합니다. 특히 싱가포르에는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 연구를 위한 R&D 오피스도 있기 때문에 이런 홍보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싱가포르법인 Doreen Chia 님
아세안을 흔든 K-문화, 그리고 K-뷰티
"베트남 근대 문화에 '한류'가 많은 영향을 주고 있어요. 최근에는 '박항서 매직'과 같은 사회적 이슈도 있었죠. 요즘 베트남 젊은이들은 한국 음악와 영화, 그리고 한국 KOL에 관심을 가지며 한류 문화에 익숙한 편입니다."
- 베트남법인 Hoa Hoang 님
밀레니얼 고객, 그리고 디지털
"저희 태국법인도 고객 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여러 채널에서 디지털 홍보에 힘쓰고 있어요. SNS을 통한 콘텐츠 발신도 하지만, KOL을 통한 자연스러운 홍보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고객들이 우리 제품을 경험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 태국법인 Bhatharamai Kositwong (Liu) 님
열정만큼은 똑닮은 다섯, 마음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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