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시절 기계 전문가인 아버지의 권유로 개발 일에 뛰어들었습니다. 최근에는 A/S 업체가 있어 찾기 어렵지만 그 당시 전파사를 찾아 어렸을 적부터 기술을 배우며 꿈을 키웠습니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의 독창적 요소 기술은 168건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신태홍 님은 에어쿠션 흡습기술 개발(기술 및 양산성 차별화), 립스틱 혁신 기술 개발(다품종 소량 대응 기술), 바이오 셀룰로스 Full 자동화 기술 개발(절대 CAPA 및 인시생산성 향상) 등 수 많은 생산기술을 창조하며 자사만의 특화 기술을 확보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업계 최초의 디지털 충전기를 개발해 현재 업계 표준 SERVO 정량 충전기로 자리 잡는 등 업계 표준이 되거나 발전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수 많은 성공 속에서도 실패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태홍 님은 실패는 성공의 과정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재도전합니다. "기술이 열정을 품으면 마침내 작품이 된다"는 광고 문구처럼 신태홍 님은 본인의 일이 고객의 감동을 불러 일으키는 작품이 되기를 갈망하며, 설렘과 열정으로 새로운 도전을 지속해 나갑니다.

신태홍 님은 내외부 고객을 감동시키는 최초와 최고의 기술을 창조하는 엔지니어로써의 소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태홍 님은 기술 개발을 통해 현장의 생산성을 높이고, 클레임 요인을 제거하여 작업자의 얼굴에 미소가 번질 때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신태홍 님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아모레퍼시픽의 미래를 준비합니다. 현재 FULL 자동화 설비 개발 중인 바이오 셀룰로스 마스크는 지능형 ROBOT 기술과 다른 요소 기술을 융합하여 FULL 자동화 설비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제작이 완료되면 50명의 작업자를 12명으로 줄이고, 생산성은 2배로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태홍 님은 아모레퍼시픽의 혁신 제품을 효과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특화 기술을 개발해 생산기술 경쟁력을 갖춘 'Great SCM'으로 나아가는 그 길에 함께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