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아이오페가 중국 뷰티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때까지 중국 진출을 안 했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미 많은 중국 고객, 특히 '요우커'에게 사랑받는 아이오페. '에어쿠션® XP'과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 등으로 이미 한국에선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로 인정받는 아이오페가 중국 진출을 통해 "글로벌 No. 1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상하이를 중심으로 중국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중국 아이오페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브랜드가 진출하며 올해 새롭게 구성된 APC IOPE Division에는 한국 본사에서 파견된 한국 사우들과 기존 중국법인 구성원들이 함께 근무하고 있습니다. 언어와 문화 차이는 존재하지만 '중국 아이오페'라는 공통 관심사로 모인 이들은 서로 친밀하게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데요. 실제 APC IOPE Division의 리더 Tracy Guo님은 "새로운 매장이 백화점에 입점할 때마다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힘을 쏟고 있다"며, Division 구성원들의 노력과 열정을 중국 아이오페 성장 원동력으로 꼽습니다.

이미 한국에선 '쿠션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와 신화를 탄생시킨 브랜드', '첨단 바이오 기술을 담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등의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브랜드지만, 중국에서는 아이오페가 진출 초기 단계인데요. 15여년간 뷰티와 럭셔리 업계에 몸담으며 전문가로 통하는 Tracy님도 신생 브랜드나 마찬가지인 아이오페를 현지 뷰티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까지는 치밀한 계획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Tracy님은 대도시에 집중한 매장 오픈과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감과 동시에, 화장품 안정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중국 고객 특성을 고려해 바이오 성분 기술에 대한 신뢰도를 쌓은 일에 집중할 것이라며 브랜드의 방향성을 말합니다.

올해 새로운 사업부로 편성되며 현지 뷰티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중국 아이오페. 이를 위해 모든 APC IOPE Division은 100%의 노력을 쏟아 부었고, 지금도 한국 아이오페의 성공 신화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국 아이오페를 이끌어가고 있는 Tracy님은 내년까지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시켜 중국 아이오페만의 '강한상품'을 만들고, 꾸준한 매출 성장을 통한 성공 사례들도 확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는데요. 이밖에도 더 많은 목표 고객층이 매장을 방문해 아이오페만의 체계적인 카운셀링을 받고 '바이오 사이언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매장 추가 개설하고, 알리바바그룹 운영 중국 인터넷 종합 쇼핑몰인 Tmall 내 플래그십스토어를 온라인 고객들도 만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고객들이 신뢰하고 인정하는 바이오 기능성 뷰티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다방면으로 아이오페만의 매력을 어필하고자 하는 APC IOPE Division. 이제 첫 걸음을 떼기 시작한 중국 아이오페와 이를 위해 분주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APC IOPE Division 구성원이 있기에 중국 아이오페의 앞날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