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2030 지속가능경영약속(A MORE Beautiful Promise)의 5대 약속 중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확산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조화로운 성장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아모레퍼시픽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위드림 구성원들을 중심으로 '유니버설 디자인'* 자문단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신체적 특성이 다양한 위드림 구성원들의 품평 의견을 청취해 이를 바탕으로 자사 제품 및 서비스를 사용자 중심의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또한 신체적 장애뿐 아니라 인종, 성별 등 각자의 다양성에 상관없이 모두가 포용적으로 느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어나가고, 아모레퍼시픽만의 인클루시브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장애인 근로자 12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는 법적 의무를 초과 달성한 고용률로, 신규 직무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장애인 채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드림에서는 물류, 세차, 헬스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니스프리는 청각, 지적 장애인을 직접 고용해 네일아트, 조경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니버설 디자인 : 성별, 연령, 장애, 국적 유무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과 사용환경을 만드는 디자인
※ 관련 문의 : 아모레퍼시픽 CSR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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