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PE팀 배지연 님, 이보정 님, 스킨케어3 Lab 김선미 님, 럭셔리 브랜드 MC팀 신혜인 님
아이오페는 27년간 이어온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헤리티지 바탕으로, 최신 바이오 기술을 확실하게 검증한 고효능 솔루션을 제안한다. 2024년 10월 업그레이드 출시한 '슈퍼바이탈 6세대'가 바로 그것. 슈퍼바이탈은 출시 이후 18년 연속 No.11)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슈퍼바이탈 크림을 선두로 눈에 보이는 피부 변화를 선사하는 아이오페의 대표 라인 중 하나이다. 기존의 슈퍼바이탈 라인에서 한층 더 진화한 '슈퍼바이탈 6세대'는 노화 인자를 관리해 빠른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새로운 안티에이징 케어의 문을 연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6세대 크림 & 오일 블렌딩 세럼’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이 추구하는 뉴뷰티(New Beauty),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해보고자 한다.
1) 2006년~2024년, 아이오페 브랜드 크림 카테고리 매출 기준
IOPE팀 배지연 님 & 이보정 님, 스킨케어3 Lab 김선미 님, 럭셔리 브랜드 MC팀 신혜인 님
Q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6세대’ 출시와 관련해 각자 어떤 업무를 담당하셨는지 소개해주세요.
IOPE팀 배지연 아이오페에서 프로덕트 매니저(Product Manager)로 상품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슈퍼바이탈 6세대 크림류 개발에 참여했어요. 슈퍼바이탈 크림은 아이오페가 지난 18년 동안 쌓아온 명성과 자산이 탄탄한 제품으로 본연의 자산은 유지하되, 안티에이징 즉효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콘셉트를 잡아 개발에 임했습니다.
IOPE팀 이보정 아이오페에서 프러덕트 매니저(Product Manager)로 슈퍼바이탈 라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슈퍼바이탈 6세대는 아이오페를 대표하는 상품 중 하나로 제품 혁신성과 더불어 고객의 언멧 니즈(Unmet Needs)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과 기술력이 더해져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완전히 새로워진 6세대 슈퍼바이탈 오일 블렌딩 세럼은, 그 전의 제품만으로는 속건조 및 유지력 등이 아쉬웠던 40대 건조노화 고민이 있는 고객들을 위한 고민에서 시작되어 완성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킨케어3 Lab 김선미 기술로 고객과 소통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김선미입니다. 저는 고객이 원하는 효능을 화장품에 담을 수 있도록 성분을 개발하고 그 효능을 입증하기 위한 과학적인 근거를 확보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6세대 슈퍼바이탈에는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에서 개발한 세노뮨TM이라는 새로운 성분을 아이오페에 맞게 적용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럭셔리 브랜드 MC팀 신혜인 아이오페에서 나오는 주요 상품의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캠페인 기획 및 컨텐츠 제작, 바이럴 실행 등 브랜드 전반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주 구매 층이 45~59세 연령대인 만큼 이번 캠페인에서는 X-teen(1970년대생)이 반응할 수 있도록 그들의 CDJ(Consumer Decision Journey: 고객 구매 여정) 접점을 공략했어요. 특히 4554 세대 타겟층이 반응할 수 있는 그들의 구매 여정에 더 다가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면 이 세대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구매를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조용필 콘서트와 같은 4050 세대 밀집 커뮤니티에서의 샘플링과 주요 마트를 중심으로 슈퍼바이탈 옥외광고를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오프라인 접점들에서 샘플링 행사도 함께 진행하면서 매출까지 이끌어내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워진 안티에이징
Q 5세대에서 6세대로 업그레이드하면서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IOPE팀 배지연 최근 기능성 화장품의 트렌드는 효능 효과가 확실해야 한다는 거에요. ‘무슨 성분이 피부에 어떻게 작용해 어떤 효능을 나타내는지’와 같은 확실한 안티에이징 스토리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슈퍼바이탈 6세대 크림은 소량의 사용으로도 랩핑광을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제형의 큰 골격은 유지하면서, 노화 인자만 타겟팅하는 최초2)의 세노뮨TM이 빠른 안티에이징 효능을 선사합니다. 단 한번의 사용으로 안티에이징 효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2) 아모레퍼시픽 최초
IOPE팀 이보정 이름처럼 슈퍼바이탈 오일 블렌딩 세럼은 오일과 세럼이 섞인 듀얼 제형이 특징입니다. 슈퍼바이탈의 주 타겟인 40대 이상 여성의 피부는 피지 분비가 급격히 저하되고, 건조함이 느껴지는 노화 피부로 빠르게 변하는데 이를 도와주는 것이 바로 오일이죠. 하지만 오일은 특유의 끈적이는 사용감과 향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 고객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주 타겟에게 꼭 필요한 오일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주력했습니다.
스킨케어3 Lab 김선미 최근 안티에이징 분야에서는 나이가 들면서 축적된 노화 인자의 제거, 소위 세노테라피(Senotherapy)라 불리는 연구가 화두입니다. 이에 맞춰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에서는 지난 수년간 피부의 노화 인자를 선택적으로 타겟팅할 수 있는 성분을 찾았는데요, 그것이 바로 세노뮨TM기술입니다. 아래 시험 결과는 세노뮨TM 이 노화 인자를 타겟팅했을 때 피부 변화의 일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노화 인자에 의해 칙칙해지는 피부(ex. vivo skin, 체외배양피부) 가 세노뮨TM에 의해 밝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세노뮨TM은 노화 인자에 의한 피부 탄력 및 피부 장벽기능 저하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어린 피부의 핵심 요소인 리페어 포텐셜(Repair Potential)을 높입니다. 이처럼 확실한 안티에이징 효능을 가진 세노뮨TM을 어떻게 아이오페에 적절하게 적용시킬 수 있을지 소재, 효능, 제형 등 다양한 분야를 담당하는 연구원분들과 함께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Q 슈퍼바이탈 6세대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IOPE팀 배지연 사용하신 후 즉각적으로 효능을 느낄 수 있기에 샘플 체험을 한후 본품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단 한번의 사용으로 피부의 10대 노화 지표3)가 개선되며, 꾸준히 사용하면 효능이 누적되어 피부가 좋아졌다는 것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품을 사용해본 고객들이 사용한 다음날 아침 피부가 달라졌다고 이야기해 주시는데 바로 이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3) 장벽 리페어, 탄력, 치밀도, 보습, 잔주름, 모공 탄력, 투명도, 피부결, 잡티, 윤기
IOPE팀 이보정 제품에 포함된 오일은, 오일이지만 끈적임이나 미끌거림 없는 사용감을 내기 위해 수백 번의 테스트를 거쳤어요. 그렇게 완성된 항산화 오일과 고효능 안티에이징 세럼을 황금 비율로 믹스해, 제품 하나로 항산화와 안티에이징 시너지를 느낄 수 있게 개발했어요. 또 이 제품은 특수 설계된 듀얼 용기에 담겨 있는데요. 펌핑 즉시 안티에이징 세럼과 오일이 최적의 비율로 제공되어 고객에게 직관적인 효능감을 주고, 최적의 사용감을 구현한 것도 이 제품의 놓칠 수 없는 매력 포인트 입니다.
스킨케어3 Lab 김선미 피부 노화에 근본적이고 총체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슈퍼바이탈 6세대의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피부 노화는 여러 요소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일어나는 만큼 단편적인 케어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슈퍼바이탈 6세대에 적용된 세노뮨TM은 노화 인자에 직접 타겟팅해 복잡하게 얽힌 피부 노화의 징후들을 총체적으로 케어합니다.
럭셔리 브랜드 MC팀 신혜인 즉각적인 효능을 꼽고 싶어요. IMC 캠페인도 이 점을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어요. 한국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 중 50대를 대표하는 김성령 님, 그리고 40대의 손태영 님과 협업해 즉각적인 안티에이징을 경험할 수 있는 ‘셀럽의 추천크림’으로 전략을 기획했죠. 두 분 모두 제품에 대한 리뷰가 좋아서 촬영까지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었어요. 특히 김성령 배우님은 촬영 전 제품을 사용해보시고, 쫀쫀한 제형감을 마음에 들어하셨고 촬영하시면서도 제품 만족감을 잘 풀어내주셔서, 제품 추천에 대한 진정성이 더욱 와닿았던 것 같아요. 다행히 고객 분들께서도 슈퍼바이탈 크림과 오일세럼을 사용해보시고, 좋은 후기들을 입증해주시면서 이전까지 슈퍼바이탈을 제품을 만나 보지 못했던 많은 분들께도 입소문이 나고 있는 것 같아요.
단 한번의 경험으로도 충분합니다
Q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IOPE팀 배지연 모든 과정이 기억에 나는 것 같아요. 슈퍼바이탈 라인에 최초로 블루 포인트 컬러를 적용하였고, 최종 디자인 결정까지 많은 논의를 거쳤지만 아이오페라는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해 과감한 결정을 했습니다. 시그니처 제형(랩핑 광)은 유지하되 기존 제품보다 고객 테스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내야 했던 과정도 시행착오가 많았어요. 첫 생산에서도 처음 구현하는 어려운 용기 스펙 때문에 생산 일정이 여러 번 지연되기도 했었죠.
IOPE팀 이보정 오일과 세럼이 섞인 듀얼 제형인 만큼 최적의 사용감을 찾는 것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최적의 사용감은 수치로 표현되지 않기 때문에 제품 개발 거의 마지막 단계에서의 파인 튜닝(fine-tuning)은 각 담당자의 감각이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어요. 거의 유사한 제형이지만 또 한번, 또 한번, 진짜 마지막이라며 제형 담당 연구원과 줄다리기를 하던 과정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최종 결정한 파일럿 제형으로 고객 테스트를 진행하고, 거의 만점에 가까운 고객 평가 점수가 나왔을 때, 큰 희열을 느꼈습니다.
스킨케어3 Lab 김선미 연구소에서는 ‘효능이 남다른 성분들은 다른 속성들도 남달라 다루기 어렵다’는 속설이 있는데, 세노뮨TM 역시 그 케이스에 속했습니다. 효능은 높이면서 색이나 향, 제형 상용성 등의 측면에서도 개선하여 슈퍼바이탈 라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분야의 담당 연구원들이 정말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럭셔리 브랜드 MC팀 신혜인 아이오페의 스테디셀러답게 고객들의 후기 역시 남달랐습니다. ‘안티에이징에 진심인 브랜드다’ ‘자신감이 느껴진다’라는 의견이 많았어요. 사용 후 리뷰로 ‘겨울에 절대 안 잡히던 속건조가 잡혔다’ ‘노화 인자 케어가 신선하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Q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디에서 주로 영감을 얻으시나요?
IOPE팀 배지연 고객의 입장이 되어보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어요. ‘제품의 주요 포인트 중에서 어떤 부분이 강조되어야 고객들이 이 제품을 더 눈여겨 볼까?’ ‘내가 고객이라면 어떤 효능을 원할까?’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이를 위해서 데이터를 많이 보려고 노력합니다. 데이터에 보이지 않는 고객의 심리와 니즈가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IOPE팀 이보정 우선 슈퍼바이탈 오일 블렌딩 세럼은 환절기나 겨울철이 되면 변하는 고객들의 스킨케어 루틴에서 영감을 얻었어요. 찬바람이 불면 평소에 쓰던 세럼이나 크림에 오일을 한 두 방울 섞어서 쓰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피부 건조노화를 해결하는데 정말 좋은 솔루션중 하나이죠. 이처럼 누가 알려주지 않았지만 고객 스스로 찾아낸 재미있는 스킨케어 루틴을 관찰해보면 그 속에 있는 언멧니즈가 보여요. 이 과정에서 새로운 제품에 대한 영감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
스킨케어3 Lab 김선미 ‘이 제품은 OO 때문에 나한테 효과가 있어’처럼 고객의 뇌리에 남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효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우리의 기술이 고객에게 직관적으로 이해될 수 있게 풀어내야 하는데요.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피부과학을 비롯한 전반적인 바이오 기술 트렌드와 타 분야에서 기술이 소통되는 방식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럭셔리 브랜드 MC팀 신혜인 타겟 고객층의 행동, 일상에서의 작은 디테일까지도 주의 깊게 살펴보는 편이에요. 또한, 책을 보거나 타브랜드의 활동들을 면밀히 살피면서 아이디어를 고민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끊임없이 질문하고 배우는 자세로 마케팅관련된 아이디어를 찾고 있습니다.
Q 고객분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IOPE팀 배지연 지금 쓰는 제품보다 더 나은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찾는다면, 또는 효과가 빠르고 확실한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찾고 계시다면, 노화 인자만 정확하게 타겟팅하여 제거하는 슈퍼바이탈 크림과 오일 블렌딩 세럼이 정답입니다!
IOPE팀 이보정 2006년 탄생한 슈퍼바이탈 라인은, 안티에이징에 관한 당대 최신의 피부 연구 결과를 집약한 아이오페의 대표 헤리티지 라인입니다. 고보습 솔루션을 제안한 1세대를 시작으로 2세대 속탄력, 3세대 볼륨 탄력, 4세대 다중노화 솔루션과 5세대의 항산화 안티에이징 솔루션에 집중했어요. 6세대는 노화의 근본을 케어해 즉각적인 효능을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더욱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놀라운 변화를 꼭 느껴보세요.
스킨케어3 Lab 김선미 슈퍼바이탈 6세대에는 세노뮨TM외에도 피부 노화의 A to Z에 대응하기 위한 성분들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이오셀레티노이드TM입니다. 피부 노화의 징후들은 총체적으로 나타나는데, 이러한 다발적 노화 징후 케어에 효과적인 성분입니다. 바이오셀레티노이드TM는 분자설계 기술을 통해 개발된 성분으로 피부 건조부터 탄력, 브라이트닝까지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동시에 케어합니다. 또 항산화 펩타이드는 외부의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이번에도 아이오페 안티에이징 기술의 정수를 담았다고 자부합니다.
럭셔리 브랜드 MC팀 신혜인 ‘슈퍼바이탈을 한번 경험하면, 결국 다시 슈퍼바이탈로 되돌아온다’라고 하는 고객 후기가 굉장히 많아요.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노화로 인한 건조를 느낄 때 망설이지 말고 선택하세요.
New Beauty
Q 이 제품을 통해 뉴뷰티를 실현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주세요.
IOPE팀 이보정 고객 조사 결과 세럼과 크림의 동시 사용 만족도가 100%를 기록할만큼 슈퍼바이탈 6세대 크림과 오일 블렌딩 세럼은 함께 사용하면 사용감이나 효능 면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냅니다. 확실한 효능이 검증된 두 제품을 함께 쓰시면서 더욱 눈에 띄는 피부 변화를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스킨케어3 Lab 김선미 주름, 탄력, 칙칙함, 건조 등 복합적으로 피부 노화의 징후가 나타나 어떤 고민부터 손써야 할지 고민할 때, 세노뮨TM이 적용된 슈퍼바이탈 6세대를 기초 스킨케어로 추천합니다. 한꺼번에 무너진 피부 상태를 슈퍼바이탈로 기초를 다지듯 근본부터 피부를 케어한 후, 레티놀, 비타민C 등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등 각각의 피부 고민에 특화된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Q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특별히 감사를 전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IOPE팀 배지연 BM은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출시와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함께 하기 때문에 어느 한 사람을 꼽는 것이 힘들어요. 특히 이번 제품은 원료부터 디자인, 포장재, 커뮤니케이션까지 단계별로 최상의 난이도로 챌린지가 많았기에 단 한 사람을 꼽는 것은 너무 힘듭니다. 슈퍼바이탈 6세대가 무사히 적기에 론칭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신 유관 부서 분들에게 모두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IOPE팀 이보정 슈퍼바이탈 오일 블렌딩 세럼은 기존 제품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야 했기에 더욱 힘들었던 것 같아요. 다양한 유관부서 카운터 분들이 계셔서 한 분만 꼽기는 어렵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소통하며 완벽한 제형 개발을 완성해주신 제형 연구원 박창현 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스킨케어3 Lab 김선미 새로운 성분이나 제형 기술을 개발했을 때, 가장 먼저 적용하는 브랜드가 아이오페가 될 때가 많아요. 이번 슈퍼바이탈 6세대에는 세노뮨™이라는 새로운 성분이 자사 최초로 적용되었고, 신규 소재 적용 관점에서는 촉박한 시간내에 제품화까지 구현하기 위해 소재 및 효능 연구, 제형 개발 등 분야별 담당 연구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최적의 밸런스를 찾기 위해 노력한 담당자 분들에게 정말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럭셔리 브랜드 MC팀 신혜인 슈퍼바이탈 6세대 론칭을 함께 준비한 저희 팀의 박세례 님과 전혜승 님이 떠오릅니다. 규모가 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던 것은 끝까지 주인의식을 갖고 프로젝트에 임해준 두 분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제품에 관한 보다 많은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도 확인해보세요!
▽ 아이오페 공식 인스타그램(@iope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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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오페 홈페이지 보러가기(click)
‘Behind Talk’는 뉴뷰티의 가치를 담은 제품을 만들고 기획하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담당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제품 기획부터 개발, 디자인까지 담당자들이 전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에 귀 기울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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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총괄 아모레퍼시픽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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