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부산지역사업부 - AMORE STORIES
#지역사업부 탐방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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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부산지역사업부

으라차차
지역사업부

아모레퍼시픽 지역사업부의 이야기를 싣는 칼럼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바.다.새.'가 되어
훨훨 난다!

아모레퍼시픽 부산지역사업부



제2의 수도, 항구도시, 해양도시 등 '부산'은 다채로운 색깔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산은 아모레퍼시픽의 역사에 깊은 의미를 남긴 곳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부산에 내려와 사업의 기틀을 다시 잡으며 재기를 할 수 있었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의미를 품고 있는 곳이라 그런지 부산지역사업부 사우들은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똘똘 뭉치고 있었는데요. ‘바다새(바른 생각, 다른 시도, 새로운 도약)'를 향해 날갯짓을 하고 있는 부산지역사업부 사우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역사가 담긴, 부산

서울에서 KTX를 타고 3시간을 달려 도착한 부산역. 부산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초량동에는 아모레퍼시픽 부산지역사업부가 위치해 있습니다. 초량동은 아모레퍼시픽의 역사에 중요한 출발지입니다. 창업자 장원 서성환 님이 한국 전쟁 당시 서울에서 내려와 화장품 사업을 재기할 수 있었던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65년이 지난 지금 이곳은 북항 재개발이 한창 이뤄지고 있고, 동부산 관광단지와 부산을 하나로 묶는 도시 개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 유통과 물류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부산지역사업부는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발맞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부산동구청장님과 관광객 유치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수요가 급속도록 늘어가고 있는데 관광객들이 면세점에서만 상품을 구입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관광지들을 활용해 부산 지역과 다른 경로 성장을 같이 이끌고자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 부산지역사업부장 최명종 님은 서울 못지않게 부산 역시 면세 사업의 성장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입니다.
"'우리가 남이가~'라는 말은 부산 지역의 정서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말인데요. 고객들도 그만큼 정이 많고, 관계를 중요시 여깁니다. 때문에 카운슬러와 고객과의 관계가 더욱 끈끈하고, 지인이 추천하는 제품에 대한 영향력이 다른 지역보다 더 높은 편입니다." 부산사업전략팀 노현철 님은 이러한 고객의 성향을 고려해 다양한 영업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열정으로 똘똘 뭉친 부산지역사업부

부산지역사업부에는 방판, 아리따움, 백화점, 마트 등 총 20개팀의 약 300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부산지역사업부는 '바른생각 다른시도 새로운 도약'이라는 '바다새' 슬로건을 바탕으로 2015년을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정직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여 바른 생각을 통해서 업무를 진행하고, 혁신을 위한 다른 시도를 통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새롭게 2015년을 만들어 가는 점은 부산지역사업부만의 차별화된 색깔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명종 님이 바다새에 담긴 의미를 설명합니다..
올해 부산지역사업부는 방판 채널의 성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4월 누계 기준 약 700여명이 증모가 되었는데, 이는 전년 대비 73% 성장한 수치입니다. 남은 기간에도 방판 영업의 질적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닦기 위해 많은 활동들을 전개할 것입니다.” 부산사업전략팀 권영범 님이 다부진 각오를 내비칩니다.
이러한 노력에 의해 올해 4월 누계 기준 방판, 아리따움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이뤄냈고, 다른 경로들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실에 대해 부산지역사업부장 최명종 님은 직원들의 열정을 꼽습니다. "부산지역사업부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열정'입니다. 질적 성장 그리고 성장을 위한 가설과 검증이라는 회사의 방향에 발맞춰서 열정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젊고 패기 있는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새롭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의 기반을 만들고 있는데, 서로가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똘똘 뭉쳐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열정적인 부산지역사업부 입니다."

즐거운 일터 만들기, 부산이 앞장선다!

부산지역사업부는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드는데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Fun, Fun 부산지역사업부라는 이름으로 해피 플러스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데요. 뻔하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고 반전 있는 행사를 기획해 즐거운 일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해피플러스 활동을 맡고 있는 이우상 님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변화가 보이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올해 부산지역사업부는 칭찬감사문화개선 캠페인으로 '고마WAR'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고마WAR'는 칭찬하고 감사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서로간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여 업무 효율은 물론 영업성장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부산지역사업부만의 특색 있는 캠페인입니다. 고마WAR함에 고마워 카드를 넣으면, 매월 칭찬한 사람과 칭찬받은 사람에게 점수를 부여하고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사무실 안에서 캠페인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백화점 엔젤들을 대상으로도 스페셜 '고마WAR'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칭찬이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말도 있듯이, 동료의 사소한 감사 메시지가 제게 일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더욱 불어 넣었습니다. 끈끈해진 동료애도 느낄 수 있었고요.” 고마WAR 캠페인을 통해 감사 메시지를 받은 방판 부산직영 영업팀 조성애 님은 또 다른 동료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하려고 합니다.
부산지역사업부는 오늘도 서로를 칭찬하며 최고의 지역사업부가 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고 있습니다. 행복한 오늘, 더 나은 내일을 그리고 있는 부산의 '바.다.새', 부산지역사업부의 미래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함께 웃으며 일할 수 있는 행복한 부산지역사업부"
부산지역사업부 최명종 님
지역사업부를 리드하는 최고의 사업부가 되기 위해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영업실적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AP의 5개 가치를 구현하고, 직원, 거래처와 상생을 통해 행복하게 웃으면서 일하는 사업부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사우들의 이야기도 많이 듣고 있는데요. 서로 칭찬하고 믿어주며, 하나 되어 업무에 몰입하는 부산지역사업부 사우들과 함께 웃으며 일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겠습니다.


부산 방판은 우리가 책임질게요
방판 부산 영업1팀~7팀, 경남 영업1~3팀

아리따운 부산을 만든다!
아리따움 부산동부/남부, 경남영업팀

즐거움도, 열정도, 실적도 끝까지 다함께!
마트 부산영업팀

Only 고객만을 위한 열정!
백화점 부산영업팀

우리가 남이가?! 오설록은 하나다!
오설록 영남영업팀

소통과 혁신으로 채널 NO.1
Agent 부산영업팀

유쾌, 상쾌, 부산유통 파이팅!
유통 부산영업팀

가족 같은 분위기~ 신명 나는 리리코스 부산!
리리코스 부산 영업파트

Fun~ Fun~ 부산지역사업부를 위해!
부산사업전략팀


부산지역사업부에 가면 동백나무가 있다?!

부산지역사업부 건물 옥상에는 특별한 정원, 'AP 힐링가든'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정원 가운데에는 나무 한 그루가 심어져 있는데요. 바로 동백나무입니다. 지난해 11월 AP 힐링가든이 완공될 때 아모레퍼시픽 미의 여정, 그 첫 시작을 함께 한 '동백나무'를 심어 그 의미를 부산지역사업부 사우들이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외모도 마음도 아리따운~ 봉사동호회 '따봉'"

부산지역사업부의 약 30여명 직원들이 봉사동호회 따봉(따뜻한 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 결성된 따봉은 지역 요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염색, 손마사지 등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의 여성 장애인들과 기차여행을 하며 직원들이 메이크업과 피부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특별한 봉사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일을 함께하며 서로가 끈끈한 정을 나누고 있는데요.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는 ‘따봉’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최고의 밴드를 꿈꾸는~ 아모레 탑밴드!"

아모레 탑밴드는 지난해 11월에 결성되었습니다. 현재 연주파트, 공연파트로 나뉘어 11명의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음악에 대한 갈망과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해 아모레 탑밴드가 만들어졌는데요. 음악을 취미로 해오던 직원들, 음악을 배우고 싶은 직원들이 모여 업무 외 시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 초 부산지역사업부 시무식에서 공연을 열기도 했었는데요. 앞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우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연주를 선사하도록 하겠습니다.

  • - 부산지역사업부가 추천하는 부산역 인근 맛집

"초량동 불백정식 '소문난 불백집'"
부산지역사업부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불백(불고기 백반) 골목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수 많은 가게 중 부산지역사업부 사우들이 자주 가는 곳은 '소문난 불백집'인데요. 기사식당이지만 각종 방송에 소개되며 손님이 많이 붐비는 맛집입니다. 고추장 양념 베이스의 매콤한 불백은 기존의 제육볶음과는 다르게 매콤 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어머니의 손맛과 합리적인 가격, 친절한 종업원의 서비스를 느껴보세요!

"부산에 오면 반드시 맛봐야 하는 '삼진어묵'"
삼진어묵은 1953년부터 시작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부산어묵 제조업체입니다. 최근에는 부산을 넘어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까지 오픈할 정도로 인기가 대단한데요. 어묵 포장세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어묵과 어묵 고로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어묵 고로케를 추천하는데요. 어묵 반죽이 치즈, 새우 등과 만나 색다른 맛을 연출합니다. 부산 출장과 여행 시 부산역에서 바로 구입이 가능하니 이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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