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매스 VMD&서비스팀 - AMORE STORIES
#팀 인터뷰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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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매스 VMD&서비스팀

아모레퍼시픽그룹 내 다양한 팀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지난 2월, 뉴스스퀘어에서는 팀 인터뷰 대상을 모집했습니다. 평소 궁금했던 팀을 제보하거나 자신이 속한 팀을 소개할 수 있었는데요. 한 팀장님이 자신이 이끌고 있는 팀을 소개하고 싶다며 직접 지원했습니다. 매스 VMD&서비스팀의 김광철 님이 그 주인공인데요. 김광철 님은 어떤 이유로 팀 인터뷰에 지원했을까요? 지금부터 매스 VMD&서비스팀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Q. 김광철 님, 안녕하세요. 우선 뉴스스퀘어 팀 인터뷰에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끌고 계신 매스 VMD&서비스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희 매스 VMD&서비스팀은 Mass BU의 교육과 MD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교육 업무는 임직원 대상 교육과 플로라(Flora, 매스 채널 현장 사우), 엔트리(&Tree, 대리점 채널 현장 사우)와 점주 등 현장 파트너의 교육까지 모두 포함합니다. MD 업무는 현장 접점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는 VMD(Visual Merchandising) 파트와 우리 제품이 매장 내에서 잘 보이도록 진열을 제안하고 개선하는 CD(Category Development) 파트로 나눠집니다. 이밖에도 Mass BU의 직속팀으로서 용역노무비 업무도 함께 담당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업무를 총 8명의 팀원이 맡고 있습니다.

Q. 팀장님께서 뉴스스퀘어 팀 소개 코너에 직접 신청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팀원분들도 김광철 님이 지원하신 것을 모르고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A. 저희 팀명이 길기도 하고, 매년 조금씩 바뀌어서 Mass BU 내에서도 팀명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아마 지금도 헷갈리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확실하게 팀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 매스 VMD&서비스팀 김광철 님

Q. 팀명이 어떻게 바뀌어왔는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A. 2013년까지 저희 팀명은 '매스 SI팀'이었어요. 그러다 2014년 고객 접점에서의 서비스 강화가 전사적으로 이슈화되면서 '매스 서비스연구팀'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해 10월, CD 업무와 VMD 업무를 흡수하면서 2015년 1월부터 '매스 MD&서비스팀'이 되었습니다. 이후엔 전사에서 VMD를 담당하는 팀은 모두 'VMD'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 'VMD&서비스팀'으로 다시 한번 변경했죠. 짧은 기간 내 총 3번 바뀌다 보니 같은 BU 구성원분들도 많이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매스 SI팀 -> 매스 서비스연구팀 -> 매스 MD&서비스팀 -> 매스 VMD&서비스팀(현재)

Q. 팀에서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많아 팀명의 변화도 많았던 것 같네요. 외부 유통사, 다른 팀과 협업해야 하는 부분이 많을 것 같은데 이때 어려운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CD 파트에선 자사의 채널이 아닌 외부 유통사와 업무를 하다 보니 아무래도 경쟁사보다 빠르게 바이어의 니즈에 대응해야 합니다. 그래서 늘 충분한 데이터를 준비해 있어야 하고 시장 트렌드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최상명 님)

A. 그렇기 때문에 고객, 경쟁사, 시장 트렌드 등에 대한 유용한 자료가 있다면 꼭 저희 매스 VMD&서비스팀에도 공유 부탁드립니다~ (김광철 님)

A. 교육 파트에선 같은 분에게 계속 교육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번 새로움을 추구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고객의 변화와 니즈에 깨어있고자 노력합니다. (김수연 님)
  • 매스 채널의 다양한 현장 모습

Q. 업무를 진행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A. 저는 도급 업무를 진행하며 상대에 대한 '존중'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파트너사와의 협업이 중요한 업무인데, 협업은 서로에 대한 존중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기찬 님)

A. VMD 파트에서는 '개방적인 태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다른 팀과 협업할 기회가 많고, 여러 사람의 의견을 수용해 결과물을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화영 님)

A.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뒤처지지 않게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진열을 제시하고자 노력합니다. 외부 교육이나 컨퍼런스, 출장 등을 통해 얻은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업무에 녹여 주기적인 진열 변화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최상명 님)

Q. 올해 매스 VMD&서비스팀의 목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서비스, 교육의 격을 높여 고객 접점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Mass BU는 2014년 전사에서 가장 먼저 BU 자체의 서비스를 정의하고 행동 기준을 수립했습니다. 저희 팀에서는 서비스 전문 교육인 '팔방미인 교육'도 운영하고 있고요. 이미 4년째 같은 교육을 운영하다 보니, 수강하는 플로라분들이 식상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늘 격이 다른 서비스 교육을 통해 고객 응대의 질과 격을 높이고자 합니다. 아울러 Mass BU 구성원의 Skill up 교육을 통해 서비스의 격뿐만 아니라 업무의 격도 함께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광철 님)
  • VMD 교육 모습

Q. 김광철 님, 마지막으로 팀원 및 전사 구성원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A. 2년 전, 팀원 2명의 공백과 저의 혜초 파견으로 인해 팀원 전체가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저희 팀원들은 각자 독립된 업무를 하고 있으므로 업무 공백을 서로 메우기가 참 어렵습니다. 팀원 공백 기간을 최소화하고 이들을 이끌고 다독여줘야 하는 제가 중국에 있다 보니 팀 분위기가 좋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이 시기 동안 열정적으로 본인 업무를 수행하고 버텨준 팀원분들에게 고맙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Mass BU와 다른 소속 구성원 여러분도 저희 매스 VDM&서비스팀을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는 얼굴이 있다면 반갑게 인사도 해주시고요. 우리 모두 현재 당면한 어려움을 잘 극복해서 다시 힘차게 날아오르는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가 되길 바랍니다.
  • 매스 VMD& 서비스팀 막내!
    성화영 님(좌) / 김소민 님(우)

팀 분위기가 어떠냐는 질문에 신입사원 김소민 님은 "각자의 차이를 인정하고, 칭찬과 웃음이 가득한 분위기예요."라고 말합니다. 실제 인터뷰 촬영 당일에도 서로의 촬영 포즈에 대해 조언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 매스 VMD&서비스팀. 각자 맡은 업무는 다를지라도 아모레퍼시픽 구성원으로서 가진 목표는 하나일 것입니다.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바꾸기 위해 지금처럼 서로 격려하며, 각자 다른 업무 속에서도 화합을 뽐내는 Mass BU의 팔방미인으로서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 생활신조(좌우명) : Fun & Output (매사에 성과를 내면서 재미있게 지내자는 의미)
- 하고 싶은 한마디 혹은 각오 : 글로벌 No.1이 되는 그 날을 학수고대하며 맡은 바 업무를 잘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생활신조(좌우명) : 근면성실
- 하고 싶은 한마디 혹은 각오 : 17년도 매스BU 파이팅!


- 생활신조(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하고 싶은 한마디 혹은 각오 : 17년 VMD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생활신조(좌우명) : 오늘 죽을 것처럼 일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배워라.
- 하고 싶은 한마디 혹은 각오 :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 어디에서든 필요로 하는 사람, 에이전트 채널의 코디네이터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생활신조(좌우명) : I've always been.
- 하고 싶은 한마디 혹은 각오 : 좌우명처럼 항상 그래왔듯 앞으로도 열심히 VMD 하겠습니다.


- 생활신조(좌우명) : 다르다고 틀린 것은 아니다.
- 하고 싶은 한마디 혹은 각오 : 모두 행복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 생활신조(좌우명) :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자.
- 하고 싶은 한마디 혹은 각오 : 17년 맡은 업무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개방과 혁신의 자세 잃지 않겠습니다.


- 생활신조(좌우명) :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 하고 싶은 한마디 혹은 각오 : 심장의 고동이 멈추기 전까지는 그 어떤 것도 늦지 않았다. 다만 우리가 시도하고 있지 않을 뿐이다!


- 생활신조(좌우명) : 언제나 '지금 여기'의 즐거움을 찾자.
- 하고 싶은 한마디 혹은 각오 : 현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뉴스스퀘어를 통해 팀 소개를 원하는 분들은 발송되는 뉴스스퀘어 메일링에 간단한 회신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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