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대구는 과거 섬유공업이 발달하면서 패션섬유의 대표적인 도시로 불렸습니다. 그래서인지 대구는 유독 미에 대한 관심이 남달라 화장품 산업도 크게 발달했는데요. 이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부가가치가 높은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미의 정수를 널리 퍼트리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대구지역사업부를 만났습니다.

대구지역사업부는 재미있는, 즐거운 일터를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사업부 구성원은 물론 각 채널 거래처장, 지니, 플로라, 아테나 등 뷰티 파트너들과 단합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사업부는 특히 누구보다 고객 접점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얼굴 역할을 하는 분들을 생각하며 재미있고 감동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사업전략팀 강현숙님은 "아모레퍼시픽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리고 Together, We Can의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구지역사업부는 AP Fitness 모임을 운영하며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하고 있습니다. 사우들은 사옥 근처 피트니스센터에서 아침 또는 저녁 시간에 함께 운동을 하며 체력을 증진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Div.은 "하면 대구!(되구)"정신으로 5대 가치에 기반을 둔 영업 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지역사회 기여 활동, 거래처와 임직원과의 상생에 누구보다 앞장 설 계획입니다. 지속적인 질적 성장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미의 정수를 전파하며 함께 웃는 대구지역Div.의 미래가 더욱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