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서포터즈’가 AP에 전하는 솔직 담백한 이야기! - AMORE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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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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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 서포터즈'가 AP에 전하는 솔직 담백한 이야기!

People
Column

아모레퍼시픽그룹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아리따움 서포터즈'가 AP에 전하는
솔직 담백한 이야기!



최근 많은 기업들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기자단, 홍보대사, 서포터즈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도 다양한 브랜드의 서포터즈들이 활동하고 있는데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젊고 세련된 기업 이미지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이들! 아리따움 서포터즈 5기로 활동하고 있는 4인방을 만났습니다.

Q. 안녕하세요. 학교 중간고사 기간이라 바쁘실 텐데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성분 한 분이 청일점으로 계시는데, 아리따움 5기의 이야기 더 궁금해지네요. 각자 자기소개 먼저 부탁합니다.

이성준 님 : 안녕하세요! 아리따움 서포터즈 5기 이성준(24, 한세대 섬유패션디자인과/시각디자인과)입니다. 평소 디자인과 패션, 뷰티에 관심이 많은데요. 아리따움을 좀 더 많이 알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하늘 님 : 안녕하세요. '긍정 덩어리' 이하늘(25, 단국대 도예과)이라고 합니다. 화장품 회사에 취업하고 싶었는데, 때마침 서포터즈 모집 공고를 보고 회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지원했습니다.
이예진 님 : 아모레퍼시픽그룹 뉴스사이트에 나온다고 하니 쑥스럽지만 영광입니다. 이예진(24, 경희대 영미문화학과) 이라고 합니다. 뷰티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뷰티덕후'랍니다.(웃음) 3년 전 대외활동에 관심을 두게 되었는데, 그때 아리따움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계신 분의 블로그를 보고 꼭 지원해야지 마음먹었어요. 아리따움 제품을 좋아하기 때문에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자신 있게 문을 두드렸습니다!

전솔 님 : 전솔(24,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이라고 합니다. '먹고, 놀고, 행복하자'가 저의 좌우명이자 저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이에요.(웃음) 화장품에 워낙 관심이 많은데요. 저와 비슷한 친구들도 만나보고, 정보도 공유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활동하게 되어 기쁩니다.

Q. 대학생들 사이에서 아리따움 서포터즈와 같은 대외 활동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아요. 아리따움 서포터즈로 활동한다는 걸 주변에서 알았을 때 반응은 어땠나요?

전솔 님 : "아리따움 제품 많이 받게 돼서 부럽다!". "좋은 제품 있으면 알려줘!" 이런 반응들이었어요. 저 역시 늘 쓰던 제품들만 사용했는데 다양한 제품들을 시도해 볼 수 있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이성준 님 : "오~ 대기업이다", "부럽다...," "나도 다음에 신청해 볼까?"다들 부러워 하던 눈치였습니다. 남자들은 여자들만큼 다양한 제품을 구매 하지 않은데, 이번 활동을 통해 제품 선택권이 더 많아지게 되어 좋았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는 필드 경험도 할 수 있어 기쁘고요.

이하늘 님 : 제가 화장품 회사에서 일을 하고 싶어 한다는 걸 주변에서 알고 계셔서 진심으로 축하해 주셨고, 기특해 하셨습니다. 그만큼 화장품 회사가 늘 궁금했는데,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좋아요. 서포터즈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께도 취업 관련 많은 조언을 얻었고요.

이예진 님 : 친구나 선배로부터 "역시!"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평소 친구들이 저에게 뷰티팁이나 화장품에 대해 자주 물어봤거든요. (웃음) 마케팅 관련 일을 하고 싶었는데 기획안을 직접 만들어 발표하고, 또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면서 제가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뿌듯해요.
  • 지난 3월 오산 뷰티캠퍼스를 방문한 아리따움 서포터즈


Q. 대부분이 대학에 입학하면서부터 화장품 브랜드를 접해보셨을 텐데요. 평소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갖고 있는 이미지는 어땠고, 활동하면서 어떻게 바뀌었나요?

이예진 님 : 단순하게 화장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라 그 이상으로 사람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키고,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가꿔주는 회사라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스토리가든을 투어하게 됐는데 '꿈의 회사'라는 생각을 했어요. 제품력에 대한 부분은 더할 나위 없이 신뢰하게 되었고요.

이하늘 님 : 화장품 업계 1위,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회사여서 그런지 조금은 다가가기 힘든 느낌이었습니다. 제품 하나를 만드는데 많은 과정과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이 느껴지기도 했고요. 조금 더 따뜻하게 다가온 느낌입니다.

전솔 님: 단아한 느낌의 꽃이 가장 먼저 떠올랐어요. 몇 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기업 문화가 좋아 보이고, 여성이 많은 회사라서 그런지 사내 복지가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아요. 여성이 일하기 정말 좋은 곳 같아요.

이성준 님 : 최근 주가가 높게 뛰고 회장님이 세계 부자 서열에 올라올 만큼 미래가 기대되는 곳 같아요.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는 기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평소 가지고 있던 이미지보다 기대 이상으로 타사 대외활동에서 느끼지 못했던 감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

Q. 최근 20대 젊은 친구들에게 가장 Hot한 뷰티 아이템이나 트렌드는 무엇인가요? 화장품을 구입할 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있다면 같이 말씀해 주세요.

이하늘 님 : 자극적이지 않은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가 화장품을 많이 알기 때문에 제가 추천을 많이 해주는 편인데요.
이성준 님 : 남자들도 BB크림에 관심이 많아요. 제 주변에 5명 중 1명은 BB크림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와 더불어 헤어제품에 대한 니즈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20대 초중반은 경제적인 부담이 크기 때문에 가격에 민감한 것 같아요. 또 지속력도 중요한 것 같고요.

전솔 님 : 맞아요. 밖에서 오래 활동을 하다보니 지속력이 중요해요. 가격대비 품질도 그렇고요. 최근에는 나만의 화장품을 만드는 DIY족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예진 님 : 저의 경우 베이스 메이크업과 기초 스킨케어의 경우 제 피부와 맞는다면 가격이 높더라도 구매 합니다. 컬러 메이크업은 제형을 많이 고려해요. 예를 들어, 매트한 제품보다는 글로시한 제품을 선호합니다. 아무래도 봄이 오고 노출이 시작되면서 화사한 색조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아요. 또 바디 슬리밍 제품에 대한 관심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고요.
  • 제품 교육에 집중하는 서포터즈들


Q. 최근 젊은 친구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는 무엇인가요?

이성준 님 : 바이럴 마케팅, 즉 SNS라고 생각합니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은 페이스북, 20대 중후반은 인스타그램이 영향력이 있는 것 같아요. TV프로그램에서는 온스타일의 뷰티 프로그램이 강자라고 생각합니다.

이하늘 님 : 유투브에요. 아무래도 블로그는 이제 광고가 많이 올라오는걸 알기 때문에 유투브가 더 각광받는 것 같습니다. 유투버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영향력도 큰 것 같아요.
이예진 님 : 네이버 파워블로거나 모바일 앱(언니의 파우치), 그리고 TV프로그램 겟잇뷰티입니다.
전솔 님 : 저도 앞서 친구들이 얘기한 것처럼 SNS나 뷰티 정보를 담고 있는 케이블 전문채널인 것 같아요.

Q. 아리따움 서포터즈 분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우들에게 전하고 있는 메시지나 각오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예진 님 : 앞으로도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열심히 활동해 주세요. 저도 아리따움 서포터즈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겠습니다!
전솔 님 : 전공도 색다르고, 해외에서 오래 살아 다양한 경험이 있어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시각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하여 만나 뵙고 싶습니다!

이하늘 님 : 너무나 와보고 싶은 회사였는데, 이렇게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사우 분들 부러워요!(하트), 앞으로 좋은 화장품 많이 만들어 주세요!
이성준 님 : 패션과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는 만큼 남다른 감각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비자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을 연구해 주세요!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미래에 여러분을 만나 뵙고 싶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서포터즈 Fighting!


2010년 상반기부터 운영된 아리따움 서포터즈는 현재 5기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끼와 열정, 아이디어로 가득한 아리따움을 사랑하는 남녀 대학생 24명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매월 정기모임을 갖고 브랜드와 제품 교육을 받은 뒤 신제품을 체험하고 제품 리뷰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이슈에 따라 매월 팀 미션이 주어지는 데요. 브랜드 필름, 페이스북, 카툰, 영상 등 퀄리티 높은 제작물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서포터즈와 함께 아리따움의 이미지를 제고하겠습니다!"

-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TM팀 한재원 님
새로운 마음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서포터즈 분들과 발대식을 한 것이 엊그제 같습니다. 서포터즈 5기와 함께 마케팅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바이럴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수행할 예정인데요. 입소문 활성화를 넘어 아리따움의 좋은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아리따움 서포터즈 5기가 완성한 영상!"
지난 4월 정기모임에서 '아리둥둥' 팀이 '라네즈 쿠션 하이라이터' 바이럴 영상을 제작해 조별 미션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 심사평 : 라네즈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으며, 홍보에 사용하고 싶을 만큼 퀄리티가 좋았던 영상물이었습니다.
[본 영상은 컴퓨터 사양에 따라 일부 재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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