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가치를 추구하는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ANNICK GOUTAL)’은 2014년 9월,구속을 거부하고 자유롭게 도시를 살아가는 새로운 여성성을 표현하는 ‘방 드 폴리(Vent de Folie)오 드 뚜왈렛’을 출시한다.
아닉구딸 ‘방 드 폴리 오 드 뚜왈렛’은 뉴욕의 고층빌딩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스위트피 꽃 한 송이에서 영감을 받아, 오늘의 도시를 살아가는 자유롭고 열정적인 여성의 모습을 프레시하고 달콤한 향취로 표현한 플로럴 계열의 향수이다.
‘광란의 바람’이라는 뜻의 ‘방 드 폴리 오 드 뚜왈렛’은 꽃잎처럼 여리지만 극한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데 주저함이 없는 새로운 여성성을 레드 오렌지와 제라늄 로즈, 블랙 커런트와 헤디온의 조합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탑 노트는 달콤하면서도 프레시한 레드 오렌지의 향으로 시작하며, 곧이어 제라늄 로즈가 장난기 많은 듯 활기차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으로 피부를 살며시 감싸 안는다. 베이스 노트에서는 블랙 커런트, 라즈베리가 머스크 및 새더우드 향과 조화를 이룬 달콤하면서도 파우더리한 향을 전해주고, 헤디온이 라이트하면서 센슈얼한 향을 선사한다.
달콤하고 관능적인 향취의 ‘방 드 폴리 오 드 뚜왈렛’은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과 현대 백화점 코엑스점 아닉구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아닉구딸 '방 드 폴리(Vent de Folie 오 드 뚜왈렛' [ 50ml / 100ml :198,000원대 / 262,000원대]
아닉구딸 페미닌 컬렉션의 새로운 스위트한 플로럴 향기가 피부 위 부드럽게 걸쳐진 얇은 베일에 조금은 미친 것 같은 광란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향수.
- 탑 노트 : 레드 오렌지(Blood Orange)의 달콤하고 프레시한 향
- 하트 노트 : 제라늄 로즈(Geranium Rose)의 부드러운 플로럴 향
- 베이스 노트 : 블랙 커런트(Black Currant), 라즈베리(Raspberry)의 달콤하면서도 파우더리함과 헤디온(Hedione)의 라이트하면서도 센슈얼한 향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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