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닉구딸 ‘릴 오 떼(L’ILE AU THE) 오 드 뚜왈렛’ 출시 - AMORE STORIES
#보도자료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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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구딸 ‘릴 오 떼(L’ILE AU THE) 오 드 뚜왈렛’ 출시

차별화된 가치를 추구하는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ANNICK GOUTAL)’은 2015년 4월, 천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신비의 섬, 제주도에서 영감을 얻은 아로마틱 시트러스

계열의 신제품 ‘릴 오 떼 오 드 뚜왈렛’을 출시한다.

2013년, 아닉구딸 하우스의 전속 조향사인 까밀구딸과 이자벨 도엔은 천연 그대로의 자연의 섬 제주도를 여행하게 된다.

제주도의 산과 바다, 화산암, 바람, 야생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감귤 밭, 그리고 향기로운 차(茶)나무들로 가득한 언덕에서 그들은 매우 이국적인 색채의 제주도 풍경에 매료되고, 그 순간의 정취를 향기로 담아내고자 ‘릴 오 떼 오 드 뚜왈렛’을 탄생시키게 된다.

‘릴 오 떼 오 드 뚜왈렛’은 천연 그대로의 섬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Freshness’와 ‘Well-being’을 활력적이고 싱그러운 아로마틱 시트러스(Aromatic Citrus) 계열의 향으로 표현 해내었다.   

탑 노트는 방금 수확한 ‘만다린’의 스파클링함이 느껴지는 향으로 시작하며, 곧이어 짙은 초록 잎이 전달하는 ‘티(Tea)’의 향, 그리고 태양빛을 고스란히 간직한 ‘오스만투스’의 꽃잎에 스며있는 잘 익은 살구향 노트가 피부를 살며시 감싸 안는다. 베이스 노트에서는 백사장같이 고요하고 실키한 ‘화이트 머스크’향이 부드럽고 은은한 향을 선사한다.

 

‘릴 오 떼(L’ile au The)’라인은 여성향수, 남성향수, 그리고 리미티드 에디션인 캔들, 3종으로 이루어져 출시된다. 이로 인해 아닉구딸 시트러스 라인은 더욱 정교하고 높은 완성도의 콜렉션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리미티드 에디션인 릴 오 떼 캔들은 화이트 포슬린(porcelain) 재질의 Biscuit jar 에 담겨 있는데, 이는 아시아의 티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적용된 스페셜 패키지이다.

‘릴 오 떼 오 드 뚜왈렛’ 출시 기념으로 아닉구딸 국내 백화점 매장에서는 특별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4월 한달 간, 릴 오 떼 향수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화이트 Biscuit jar에 담긴 릴 오 떼 미니 캔들이 증정 될 예정이며, 릴 오 떼 향수를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릴 오 떼 스페셜 기프트 박스를 활용한 포장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아닉구딸 백화점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릴 오 떼 스페셜 시향 서비스와 더불어 제주의 싱그러움을 담은 (제주) 영귤 티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니, 4월에는 꼭 아닉구딸 백화점 매장에 들러 향을 통한 휴식(休)과 웰빙(Well-being)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보길 추천한다.

더불어, 아닉구딸은 제주신라 호텔과 함께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Scent of Romance Collaboration with The Shilla Jeju & Annick Goutal 패키지”를 선보인다.

Scent of Romance Collaboration with The Shilla Jeju & Annick Goutal 패키지”는 △ 객실의 어디서나 시원한 바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제주신라호텔 퍼시픽 디럭스 객실, △반짝이는 햇살 가득한 테라스에서 둘만의 싱그러운 아침을 맞을 수 있는 룸서비스 조식 2인, △스위트 고객 대상으로 호텔-공항간 픽업& 센딩 익스프레스 체크인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Scent of Romance Collaboration with The Shilla Jeju & Annick Goutal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히 그린티의 푸르른 초록 잎과 감귤의 싱그러운 오렌지 빛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제주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아닉구딸 4월 신제품 ‘릴 오 떼 오 드 뚜왈렛 50ml(정품 16만 2천원상당)’를 제공한다.

 

그린티의 푸르른 초록 잎과 감귤의 싱그러운 오렌지 빛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제주도의 팔레트를 감상하는 것처럼, ‘릴오떼 오 드 뚜왈렛’과 함께 한국 연안의 끝자락인 제주도의 향기를 상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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