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가치를 체감하고 재창조 해가는 설화수의 새로운 프로젝트
-참여자가 직접 기획-제작-전시의 전 과정 참여
한국 대표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12월 27일, 오늘부터 1월 16일까지 <설화문화전>의 뒤를 잇는 신규 문화 프로젝트,
<설화수 컬처 프로젝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랜 기간 우리 문화의 가치를 한 발 앞선 방식으로 소통해온 설화수는 그 어느때 보다도 개인의 아이디어, 그리고 한국의 문화가 주목받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다시 한번 전통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한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 새롭게 기획된 <설화수 컬처 프로젝트>는 <설화문화전>의 뒤를 잇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문화의 가치를 체감하고 재창조 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전통'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보다 젊은 세대들의 참선한 감각이 투영될 수 있도록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We Create Culture'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디자인 그리고 소통에 관심이 많은 우리의 세대들에게 자유로운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알아가고 알리는 장 이 될 것이다.
본 프로젝트는 2021년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관심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자는 약 70일간의 활동기간동안 직접 전통가구인 ‘갑게수리’의 현대적 해석과 제작, 그리고 프로젝트의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활동들을 수행하게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가구 제작비 지원, 촬영 관련 장비 지원, 전문가 멘토링 기회, 활동지원금 지원, 우수팀 별도 시상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최종 제작물은 2022년 5월, 설화수 북촌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설화수 공식 홈페이지 또는 설화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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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전통과 현대를 잇는 설화수만의 남다른 시각, 설화문화전
설화수는 2003년 전통문화 후원을 위해 발족한 ‘설화문화클럽’을 시작으로, 2006년 설화문화의 밤 ‘한국의 아름다운 색(色), 2009년 白美-백색白色의 아름다움, 2010년 수작-간절한 만남, 2011년 ‘가설의 정원’, 2012년 ‘흙, 숨 쉬다, 옹기’, 2013년 ‘활力, 시대를 관통하다’, 2014년 스키닉스(SKIN=NIKS), 2016년 ‘설화(說話): Once upon a time – 견우직녀’, 2017년 ‘설화(說話): Once upon a time – 나무꾼과 선녀’, 2018년 ‘포춘랜드 – 금박展’ 등
매년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설화문화전’을 진행해왔다.
설화문화전은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그 모습을 지속적으로 변모해왔으며 2020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외벽미디어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및 인천공항 등에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 바 있다. 이렇듯 오랜기간 이어온 설화수의 문화에 대한 노력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메세나대상에서 ‘메세나 대상’(한국메세나협회 주최)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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