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새 출발! 입학 자녀 이야기 - AMORE STORIES
#Event Story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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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새 출발! 입학 자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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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참여한 사우들의 사연과 후기를 소개합니다

새 학기, 새 출발! 입학 자녀 이야기


푸릇푸릇 새싹이 돋아나는 3월의 시작과 함께 사우들의 자녀들은 새 학기를 맞았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누구보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보내고 계실 것 같은데요. 설렘과 기대로 새 출발을 시작한 사우들의 자녀를 소개합니다.

- Pacific Creation 법인 김지호 님
둘째 민찬이가 초등학교에 조기입학했습니다. 태어난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초등학교에 들어간다고 하니 감격스럽습니다. 지난 연말, 제가 혼자 프랑스에 와서 입학식에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쉽고 미안합니다. 모든 게 새롭고 낯선 학교 생활이겠지만, 밝고 건강하게 지내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김민찬! 파이팅!"


- 아모레퍼시픽 구매전략팀 정희숙 님
출산 후 함께 퇴원하지 못하고 3일간 더 입원해 있었던 갓난아이 수빈이가 어느새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워킹맘이라서 방과후 수업, 돌봄 교실, 학원을 혼자 다니며 퇴근 전까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아이가 늘 마음에 걸렸습니다. 더군다나 입학 전에 긴장해서인지 몸도 아파 걱정이 컸는데요. 하지만 우려와 달리 학교 급식도 너무 맛있게 먹고, 칭찬받은 얘기, 새로 사귄 친구들 얘기 등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아이가 참 대견스러웠습니다. 수빈이, 앞으로도 잘해보자!


-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스마트2.0팀 김유선 님
저는 세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다둥맘 입니다. 세 아이 모두 저마다의 성격이 다른데요. 특히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둘째는 엄청 씩씩하고 쾌활합니다. 형이랑 같이 학교를 다닌다는 생각에 매일매일 신나게 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태권도에서 배운 "효자 되겠습니다" 인사말을 씩씩하게 외치며, 학교를 등교하는 우리 집 둘째! 등교길도 초등학교 3학년인 형보다 먼저 가려고 뛰어다니는 모습에 위험하다고 꾸짖었는데…학교 가는 길이 너무 신나서 그랬다고 눈물을 뚝뚝 흘리는 '순수남' 이에요. 학교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둘째의 마음이 변치 않기를 바랍니다.


- 아모레퍼시픽 ERP전략팀 이용희 님
올해 둘째 아들 도엽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둘째라서 그런지 더 어려 보이고 마냥 귀엽기만 한 도엽이가 학생이 된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는데... 막상 학교를 다니는 도엽이는 그전과 똑같은 장난꾸러기네요^^ 우리 도엽이는 운동(태권도와 축구)을 좋아하고, 그림 그리기와 블럭 만들기를 아주 잘 합니다. 가끔 스스로 노래가사를 지어서 혼자 흥얼거리기도 하는 아주 흥이 많은 아이랍니다. 우리 도엽이가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PS. 사진은 초등학교 입학식 때 도엽이와 4년전 어린이집 처음 갈 때 도엽이에요. 많이 컸죠? ^^


- 아모레퍼시픽 Biomics연구팀 최서연 님
또래보다 작아서 더 걱정스러웠던 둘째 은빈이가 유치원에 입학했어요! 유치원에서의 첫날이 어떨까, 궁금해서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안 잡혔답니다. 다행히 선생님이 친절하게 사진을 보내 주셨어요^^ 잘 놀고 있다는 말 한마디에 마음이 뿌듯해졌답니다. 선생님,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길 엄마가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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