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개발한 저자극성 화장품의 부활 - AMORE STORIES
#Old & New
2018.02.22
0 LIKE
122 VIEW
  • 메일 공유
  • https://stories.amorepacific.com/%ea%b5%ad%eb%82%b4-%ec%b5%9c%ec%b4%88%eb%a1%9c-%ea%b0%9c%eb%b0%9c%ed%95%9c-%ec%a0%80%ec%9e%90%ea%b7%b9%ec%84%b1-%ed%99%94%ec%9e%a5%ed%92%88%ec%9d%98-%eb%b6%80%ed%99%9c-1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저자극성 화장품의 부활


1988 순정 & 2017 순정


세계가 극찬한 저자극성 화장품, 1988 순정

 1980년대에 일찍이 아시아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아모레퍼시픽(당시 태평양)은 과감하게 화장품의 본고장인 프랑스 진출을 과제로 삼았습니다. 프랑스 시장을 향한 첫 번째 시도는 바로 '저자극성 화장품'이었습니다.

 1988년 3월에 출시된 순정은 당시 17개 종합병원 피부과 전문의와 공동 연구 개발해 만든 브랜드였습니다. 미국 안전성 전문 기관의 실험 결과, 해외 민감성 전문 화장품보다 순정의 안전성이 15배나 높았습니다.
  • 오스카상 수상 사진

 아모레퍼시픽은 순정을 발음하기 쉬운 '순(SOON)'으로 이름을 바꿔 1988년 프랑스에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1991년, 한 해 동안 무려 13억 원에 이르는 매출액을 올려 모두를 놀라게 하고, 이어서 1992년 5월에는 프랑스 코스메티크 뉴스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오스카상'을 수상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개발해 세계의 극찬을 받은 순정을 시작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저자극 화장품 개발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민감성 피부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더마코스메틱 시장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화장품 업계를 이끌어가는 1위 기업답게 1970년대부터 저자극 화장품 관련 연구를 시작해 그동안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왔습니다. 국내 최초의 저자극성 화장품인 1988년의 순정과 29년 만에 재탄생한 2017년의 순정을 비교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더마코스메틱 개발 이야기를 살펴봅니다.

원조의 품질과 명성을 그대로 계승한 2017 순정

 순정이 탄생한 지 29년 만인 지난해, 에뛰드하우스는 원조 순정 라인을 재해석해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등으로 저자극성 화장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원조 순정을 되살리기로 한 것입니다.

 2017 순정은 1988년 무색•무향•무알코올을 내세워 출시한 무자극 화장품의 원조 순정을 그대로 계승한 것이 특징입니다. 천연 유래 성분을 90% 이상 함유하고 pH 약산 성 포뮬러를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등 10가지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판테놀' 성분이 피부 단백질을 강화해주고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피부 손상을 케어해주며, 미세 먼지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와 고민까지 해결해줍니다. 클렌저와 토너, 에멀전, 크림, 밤의 다섯 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순정 라인은 민감성 피부 적합 인증을 모두 완료해 제품 안정성 검증을 마쳤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앞으로도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제품은 물론 특정 피부를 개선하는 제품을 개발해 고객의 요구에 발맞춘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일 것입니다.


  • 좋아해

    0
  • 추천해

    0
  • 칭찬해

    0
  • 응원해

    0
  • 후속기사 강추

    0
TOP

Follow us:

FB TW 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