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입니다
- 아모레퍼시픽 ERP추진3팀 이현희 님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운동을 했습니다. 매일 아침 헬스장을 이용하며 유산소 운동(2일), 근력 운동(3일)을 병행했습니다. 회사와 집에서는 무조건 계단을 이용했죠. 식단에서도 변화를 주었습니다. 일명 "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간단하게!" 근육량이 감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에 삶은 계란 6개를 꼭 챙겨 먹었습니다.(계란이 지겨워져 중간에 위기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몸무게 8.6KG과 체지방 8.2%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매년 여름이 되면 더위 때문에 힘들었는데, 올해는 체력이 좋아져서 끄떡 없었습니다. 체중이 줄어드니 자신감도 UP~되고 체력도 UP~되었습니다. 체력이 국력이라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도 몸 관리를 꾸준히 하겠습니다!
- 아모레퍼시픽 백화점TM팀 김동섭 님
저 역시 지난 8개월간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했습니다. 특히 탄수화물을 적게 먹기 위해 평소에 즐기던 라면도 끊었습니다.(ㅠㅠ) 그리고 주 4회 이상 꼭 운동을 했습니다. 회식 중, 그리고 회식 후 해장을 할 때 평소 식습관이 나올 뻔한 위기가 있었지만 꾹꾹 참으며 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체지방은 7.8%, 몸무게는 4kg이 줄었습니다. 몸도 확실히 가벼워지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지 않게 되었습니다. 펀드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주 3회 이상 운동을 꼭 실천하겠습니다.
- 아모레퍼시픽 자산관리팀 이승훈 님
체중을 10kg까지 감량했지만 상대적으로 체지방 감량은 5%로 많이 줄지는 않았습니다. 근력 운동을 통해 체지방 감량을 앞으로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몇 달간 아침, 저녁은 씨리얼 40g씩, 점심은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2시간 이상은 집 주변 공원을 산책했습니다. 회사에 오면 엘리베이터 보다는 계단을 이용했고요. 앞으로도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건강을 지키겠습니다.
-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전략팀 박호정 님
근육의 손실 없이 체지방을 감량하는 것을 포커스로 하여 킥복싱(1개월), 크로스핏(4개월), 헬스클럽(상시)을 이용했습니다. 초기에는 식이요법을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끼니를 거르지 않고 꼬박 챙겨 먹고 간식은 정말 당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이상은 먹지 않았습니다. 동료들과의 커피타임이 있을 경우에는 맛있게 먹고 운동을 조금 더 했습니다.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는 별로 없었는데, 몸무게의 변화가 없어 초기에 정체기가 길었습니다.
건강펀드 마감 1개월 전부터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비중을 높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몸무게는 4.5kg, 체지방은 5.2%를 감량했습니다. 운동에 몰입하는 기간을 가지고 서서히 몸의 변화를 느끼니 운동을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운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올해 말까지 쭉~ 체지방 감량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물론 12월 이후에도 최종 목표 몸무게를 향해 더 도전할 겁니다. 상담해 주시고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신 권윤정 님과 건강 펀드로 인해 건강해질 수 있는 기회를 준 회사에도 감사드립니다.
- 아모레퍼시픽 기업문화팀 이병주 님
지난 3월부터 6개월 이상 금연을 해오고 있습니다. 처음에 전달받은 보조제(니코틴 패치, 캔디 등)를 가이드에 따라 사용하고, 가끔 저녁에 조깅을 했습니다. 금연으로 인한 허전함을 나름 군것질로 많이 달랬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실패하면 제 돈을 잃는 것은 물론 단체(신기훈 님, 왕총 님)로 신청을 했기 때문에, 저로 인해 동료가 피해를 보면 안 된다는 생각이 한 몫 했던 것 같습니다. (그룹 중 한 명이라도 실패하면 시상금 가치가 10만원 떨어지는 조건이었습니다)
담배가 가장 많이 생각났던 순간은 '스트레스 받을 때, 식사 후, 술 마실 때' 이었습니다. 그래도 위기를 잘 극복하고 6개월 간 금연을 해오니 아침에 일어날 때 전보다 상쾌함을 느낍니다. 살이 조금 쪘지만 몸에서 담배 냄새가 안나 좋습니다. 이번 금연 성공으로 얻은 성취감과 자신감을 통해 앞으로 건강관리에 더 관심을 가질 예정입니다.
- 아모레퍼시픽 자산관리팀 김연주 님
저는 비타민을 구입하여 흡연이 생각날 때 비타민 씨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주변 지인들에게 금연 사실을 알려 흡연을 권유하는 것을 막았고, 업무의 양을 늘려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피했습니다. 금연을 하면서 살이 많이 찌긴 했으나 그래도 발암물질을 흡입하는 것보다는 지방이 늘어나는 게 나은 것 같다는 생각에 많이 먹었습니다. 금연에 성공했으니 체중도 줄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함을 유지하겠습니다.
- 아모레퍼시픽 ERP추진4팀 김민환 님
금연을 시작하며 위기의 순간이 많았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장 먼저 생각이 났죠. 그래도 금연치료 약을 복용하고(1주일), 산책을 하며 제 스스로와의 약속을 되새겼습니다. 최소한 6개월은 참아보자고 다짐했는데, 이제 앞으로가 문제네요^^
6개월이 지났는데도 길거리 지나다 담배 연기를 맡으면 '고향의 향수'를 느끼고 있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아침 일어날 때 확실히 몸의 가벼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담배에 찌든 입 냄새가 없어져서 상쾌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체중이 5kg 늘었는데 운동을 통해 늘어난 체중을 빼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담배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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