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부터 시작된 레티놀 안정화에 대한 연구가 현재 10세대 아이오페 레티놀에 이르기까지, 레티놀 제품의 개발 과정과 최근의 성과를 IOPE 마케팅 1팀을 통해 들어볼까요?

* 코로나 19 확산 우려에 따라  Exciting Changes 아이오페 레티놀 편은 인물 촬영 없이 제품 사진으로 대체하였습니다.

Q. 간단한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아이오페 신제품 개발과 상품 운영, 브랜드/제품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운영 전략 수립 등을 맡고 있는 IOPE 마케팅 1팀입니다.

Q. '레티놀' 제품의 탄생 배경과 개발 과정이 궁금합니다.

A. 레티놀은 주름에 강력한 성분이지만 제품화가 어렵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습니다. 화장품 업계 내로라하는 연구소에서도 레티놀 안정화에 실패했었고요.

하지만 아이오페는 1997년 레티놀 제품화에 성공한 이후, 20년 넘게 레티놀을 연구하면서 지속적으로 제품을 발전시켜 왔고요. 결국 올해 초 고함량 순수 레티놀 안정화를 통해 만든 레티놀 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빛과 공기에 쉽게 산화되는 레티놀은 안정화에 성공하였더라도 어디에 어떻게 담느냐가 기술인데요. 아이오페 레티놀 제품은 3단계 산소차단 시스템으로 마지막 한 방울까지 처음 효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레티놀 제품의 판매 성과가 굉장하다고 들었는데요. 어느 정도 규모인지 궁금합니다.

A. 1월 출시한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와 포링클 0.1%, 2월 출시한 레티놀 엑스퍼트와 포링클 0.3%는 출시 후 누적 고객판매 200억 원, 수량 22만 개를 달성했습니다. (8월 27일 기준) 또한, 7월 누계 기준 아리따움 채널 에센스 유형에서 재구매고객수, 진입고객수, 경험률, 신규진입률, 구매수량 등 5대 영역에서 1위를 차지했고 마찬가지로 마트 채널 에센스 유형에서도 동일한 5대 영역 1위를 차지했습니다.

Q. 숫자로 보니까 그 성과가 더욱 와닿는데요. 이번 레티놀 제품의 인기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레티놀은 2주 만에 깊은 주름까지 개선해주는 피부 변화에 대한 '찐' 후기가 정말 많은 제품인데요. 그만큼 효과와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지 않을까요? 한 번 쓰면 절대 끊을 수 없는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올해 많은 고객분들이 후기로 남겨주신 수천 개의 리얼 보이스들을 9월 IMC 캠페인에 반영하여 콘텐츠들을 개발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Q. 말씀하신 대로, 고객들의 반응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인상적인 고객 리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A. 앞서 말씀드렸지만 "진짜 주름이 펴졌다!"라며 팩트로 입증하는 피부 변화 찐 후기가 정말 많은 제품입니다.

2주 만에 주름이 펴진다고 해서 당연히 과대광고라고 생각했는데 오해해서 미안하다는 고객도 있었고요, 주름개선 제품들이 대부분 끈적이고 답답한 느낌이라 꾸준히 사용하지 않았는데 아이오페 레티놀은 사용감도 산뜻하고 부드럽게 발려서 꾸준히 사용 중이라는 고객, 심지어 죽을 때까지 쓰겠다는 고객도 있었어요!

특히 엄마가 십여 년 넘게 쓰면서 주름 없이 팽팽한 피부를 가졌다고 인정한 레티놀, 이제는 딸인 본인이 쓰고 있다는 후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Q. 앞으로 레티놀 제품 관련 계획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A. 아이오페는 브랜드 헤리티지 자산인 레티놀을 앞으로도 쭈~욱 육성해나갈 예정입니다.

최근 출시한 레티놀 미니(5㎖, 13,500원) 제품의 경우 가격대를 낮추어서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 젊은 고객들이 체험해볼 수 있도록 아리따움몰과 아모레퍼시픽몰에서 판매 중이고요. 매월 정기적으로 집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6개월에서 12개월까지 정기배송 프로그램의 범위도 넓혀갈 예정입니다.

하반기에는 아리따움 경영주, 사내 직원,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서 새로운 판매 방식으로 고객들이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접점을 확장해나갈 계획이고요.

끊임없이 연구해 내년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체험하고 효능을 공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